태그 : 골프7세대
2015/05/26   VW Golf mk7 롱텀시승기 #4 주행 중의 단점 [2]
2015/05/06   VW Golf 2.0TDi mk7 롱텀시승기 : #3 보험과 수리 [2]
VW Golf mk7 롱텀시승기 #4 주행 중의 단점

차를 인수한 시점은 2014년 7월 2일이다. 방금 주행거리를 확인해보니 운행한지 10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3만km를 훌쩍 넘었다. 하루 출퇴근만 해도 왕복 90km 가까이고, 외려 주말에는 120km 이상을 주행하기 때문이겠다. 이런 상황이니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파악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행중에 발견한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장점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언론과 블로거들이 이야기 했으니 말이다.


1. DSG 미션의 생태적 단점

차를 인수하는 첫날, 아니 처음으로 운전하는 순간부터 꽤 오랫동안 느낄 수밖에 없던 단점은 바로 DSG 미션의 특성이다. 폭스바겐의 주장은 DSG 미션이 0.02초 만에 기어 변속을 끝낸다고 하는데 이건 분명한 사실인것 같다. 정말 언제 변속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변속은 부드럽다. 반면 대략 30km 미만의 속도에서 3단에서 2단 혹은 2단에서 1단으로 기어단수가 내려오는 상황에서 울컥거림(사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엔진브레이크가 확실히 걸린다고 표현 하는게 맞겠지만). 이전 6세대 GTD 시승에서는 이런 현상을 크게 느끼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답은 역시 출력 문제(이전 세대 GTD의 출력은 170마력,  7세대 TDi의 출력은 150마력)인 것일까?

사실 DSG는 Direct Shift Gearbox의 약자로, 수동 변속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동 미션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는 않다. 수동 미션 달린 자동차를 운전했던 사람들은 이 느낌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겠다. 딱 수동 미션 차량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바로 그 느낌이기 때문이다. 타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일텐데 왜 많은 매체들이 이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역시 차량에 대한 경험이 많고, DSG의 특성도 잘알고 있기에, '이 정도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겠지'라는 것이었을까? 실제로 미션의 메카트로닉스를 손보면 괜찮다고 하던데… 혹시 내 애마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지만 이런 지적이 꽤 있는 것을 보자면 그건 아닌거 같고. 물론 저속, 그 중에서도 특정 영역에서는 울컥거림이 발생하지만 고속에서는 나무랄데가 없다. 고속에서의 장점은 저속에서의 단점을 충분히 가리고도 남는다. 또한 이 울컥거림은 금세 적응된다 ㅎ


2. 브레이크 답력은 일정하지 않다

이전 골프 6세대 GTD 시승기에서도 언급했지만 브레이크 답력 문제는 이번 7세대 TDi에서도 동일하다. 보통 차량들의 브레이크 답력은 급제동이 아니라면 응답은 초기부터 끝까지 거의 일정한 반면, 골프 GTD는 대략 50% 까지는 부드럽지만 그 보다 깊이 밟으면 강한 제동력이 나오는 설정이다. 이전 차량처럼 브레이크를 밟으면 동승자가 놀랄 정도였다.

초반에는 적응이 좀 어렵지만 생각해보면… 이 편이 안전하기는 하겠다. 게다가 급제동을 한다 해도 뒤가 흐르는 등의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잘 서준다. FF 형식에 가솔린보다 무거운 디젤엔진(이전 세대에 비해 22kg 정도 무게를 줄이긴 했지만)을 싣고 있기는 하지만 뒤가 빠지거나 흐르는 등의 불안정한 거동은 당연히 없다.


3. 조용한 차는 분명히 아니다

골프는 분명 조용한 차는 아니다. 엔진의 진동과 소음도 있다.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탑승자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bikbloger는 처음부터 '음. 조용하지는 않군'이라 생각했지만 초기형 i30, 싼타페 HD를 타는 회사 동료들은, '와. 이거 진짜 조용해!!!'의 반응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조용한 차의 대명사, 렉서스를 타는 사람이라면 '뭐냐. 탱크냐?'의 반응일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진동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적어도 소음 만큼은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듣기에 기분이 안 좋으면 소음, 좋으면 사운드다.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bikbloger에게는 사운드쪽에 가깝다. 당연히 이 부분은 실제 시승을 해서 자신의 취향을 기준으로 판단해야할 문제기는 하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시승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4. 조금 바보스러운 스탑앤고

최신 차량에는 거의 스탑앤고(Stop & Go)가 달려 나오는 추세. 주행을 하다 정지하면 엔진 시동이 꺼진다.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에서 발을 살짝 떼주면 다시 시동이 걸린다. 전세계적인 고유가 시대기에 다들 연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 기능은 실제로 연비 향상에 꽤 큰 도움이 된다. 심지어 골프 7세대 2.0 TDi는 이 스탑앤고가 기본으로 활성화 되어 있고 버튼을 눌러줘야 해제된다.

bikbloger는 항상 이 기능을 해제하고 다닌다. 일단 시동이 꺼진다는 것이 익숙하지 못해 위화감이 좀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으니… 주행을 하다 잠깐 멈춰서 시동을 껐다가(물건을 사는 등의 이유로), 다시 시동을 걸고 출발하면 스탑앤고가 활성화 되어 있는 상황. 이렇게 주행을 하다 정지를 하면 당연히 시동이 꺼진다. 그럼 습관적으로 기능 비활성화 버튼을 눌러 다시 시동을 걸어주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놓아도 바로 움직이지 않아 액셀레이터를 밟아줘야 한다. 불편하다고 이야기할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이거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물론 아주 큰 단점은 아니다.


5. 냉각수는 좀 많이 넣어주면 안될까?

차를 인수하고 3~4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떴다. 회사에서 주차를 하는 자리가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진 곳이었다. 그래서 게이지의 구조상 경고등이 뜨는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경고등이 뜬 상태에서 조금 움직이고 나면 이내 경고등이 꺼지곤 했으니까. 하지만 조금 더 지나니 시동만 걸면 경고등이 뜨고 움직여도 사라지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출고 당시 냉각수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중론. 결국 수도물과 증류수를 놓고 고민하다 증류수를 조금(많으면 냉각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보충했다. 그것도 무려 두 번이나 했다. 한번 넣을 때의 양이 많지 않아서일수도 있겠다. 결국 1만 5천km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며 냉각수를 보충했다. 당연히 센터 직원에게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떠서 수도물을 2회 넣었으니 그거 감안해 냉각수 농도를 맞춰달라'고 이야기 했었다.


6. 디스크 분진은 꽤 많이 나온다

정말 분진이 많이 나온다. 어쩌면 이건 독일차의 공통점인지도 모르겠다. 분진이 많이 나오는 만큼 브레이큰 정말 안정적으로 잘 먹는다. 급하게 브레이킹을 하는 시점에서 ‘아. 이거 멈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도 잘 멈춘다. 이런 브레이크 성능 때문에 분진은 어느 정도 참고 지내는 상황. 힘과 공을 들여 휠을 닦아도 3일이 지나면 벌써 휠에 까맣게 분진이 쌓여있다. 게다가 순정 휠의 디자인은 보기에는 좋지만, 닦기에는 좋지 못한 디자인이다.

물론 해결 방법은 있다.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게 끝내는 방법은 역시 휠 도색이다. 컬러는 흔히 검은색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컬러는 (의외로) 건메탈이다 ㅎ 현재 스노우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세차를 자주 못하는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청소가 쉬운 휠을 쓰면 어떨까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7. 겨울용 타이어가 필수

국산 승용 차량은 거의 모두 4계절 타이어가 순정. 이 타이어는 말 그대로 4계절 모두를 사용할 수 있지만, 4계절 모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반면 대부분의 독일차량은 여름용 타이어가 끼워져 나온다. 이 타이어는 말 그대로 날씨가 더울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가 출시된 것이 7월이었는데… 11월이 되어 도로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뭔가 주행감이 이상해졌다. 어느날 급가속을 하는 순간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었고, 계기반에 자세제어 장치가 작동 한다는 표시가 들어왔다. 조금 더 지나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 표시는 더 자주 보였다.

급기야 작년 12월 1일 눈이 꽤 왔었는데… 매일 지나는 약간의 언덕에 눈이 쌓였다. 막히는 곳이어서 서행을 하던 중 앞차는 별 이상없이 지나갔지만, 그곳에서 타이어가 미끄러지며 잘 올라가지 못했다. 아마 속도가 좀 있었으면 차선을 벗어났을지도 모른다. 그날 오후 바로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다. 당연히 비용도 들고 보관료도 들고 교환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이건 타이어 판매점마다 조금씩 다르다)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독일차에서 겨울용 타이어 교체는 필수다. 교체를 하고 나니 승차감도 좋아졌고, 급가속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았으며 며칠 후에는 앞서 이야기한 그 자리에서 4계절 타이어 차량들은 제대로 올라가지 못했지만 나는 끄떡 없었다. 참고로 독일차량이 여름용 타이어가 순정인 것은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다(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 하겠다)


8. 이런저런 잡소리들

차가 오래되면 이런 저런 부분들에서 잡소리가 들린다. 골프 7세대 역시 예의는 아닐 것이다. 당연히 아직 그런 소리들이 들릴 시점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겨울의 초입에서 몇 번 ‘찍찍’ 하는 소리가 들렸다. 물론 아주 큰 소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음악 한 곡이 끝나고 다른 곡이 시작되기 전에 우연히 이 소리가 들린 것이다. 검색을 해보니 고무부품과 차체가 마찰되는 소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또한 소리가 나는 것은 액셀레이터에서 발을 떼고 코너를 도는 상황에서 가끔씩 앞쪽 하체에서 ‘도르르륵(혹은 다라라라락)’하는 소리가 들린다. 서비스센터를 갔을때 미캐닉을 태우고 운행을 했는데 (모두다 그런것처럼) 그때는 또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 소리의 정체가 뭔지 참 궁금하다. 다음번 서비스센터에 가면 더 정확히 살펴 봐야겠다.

참고로 7세대 골프는 전작에 비해 무려 100kg을 감량했다. 상부구조엣 37kg, 주행관련 장치에서 26kg, 엔진에서 22kg, 기타 장치에서 12kg, 전자장치 3kg이다. 특히 차량의 안전과 주행성능과 관련 있는 차체에서만 23kg을 줄였다. 하지만 강성은 오히려 늘었다.

다음 편에서는 실내의 전장류의 조작 편의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 이전 포스팅 보기

VW Golf 2.0TDi mk7 롱텀시승기 : #1 차기 주력기종 선정 고민
VW Golf 2.0TDi mk7 롱텀시승기 : #2 딜러선정과 부대비용


by bikbloger | 2015/05/26 23:05 | VW Golf 2.0TDi 7세대 롱텀시승 | 트랙백 | 덧글(2)
VW Golf 2.0TDi mk7 롱텀시승기 : #3 보험과 수리
지난번 두번째 롱텀시승기에서는 딜러선정 과정과 구매시 부대비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번 세번째 롱텀시승기는 보험과 수리에 대한 이야기. 주변 지인중 한명은 대체 본격 시승기는 언제 나오는 것이냐는 질문을 했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그건 네번째 순서에 이야기할 예정이다. 

수입차 보험료는 무조건 100만원 이상이다? 이건 구라!!
그렇다. 흔히 수입차 보험료는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다양한 언론들은 이야기 한다. bikbloger 역시 이걸 걱정했었다. 하지만 틀렸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보험료가 산출되는 과정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한다. 일단 가장 큰 것이 차량의 가격. 일단 수입차라면 가격이 어느정도 있으니 차량가액이 높게 잡힌다. 하지만 수입차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또한 국산차라고 무조건 100만원 안쪽도 아니다. 실제로 “OOO”에 살고 있는 "20살 청년"이 “처음" 보험에 가입했고, “빨간색 제네시스 쿠페”를 탄다면… 보험료는 200만원 가까이 나올 수도 있다. 여기서 쌍따옴표로 묶은 요소들이 차량 가격 이외에 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bikbloger는 1993년 면허를 취득했으니 운전경력이 꽤 된다. 게다가 현재 있는 보험사에 꽤 오랫동안 있었고, 몇 년간 사고도 없었다. 기존 차량 가액이 200만원 조금 넘게 잡히는 15년된 차량의 경우 1년 보험료로 52만원(대물 5억, 대인무한, 자차 및 자기부담금 5만원) 정도를 냈었다. 그렇다면 골프 7세대의 보험료는 얼마일까? 기존과 같은 조건으로 74만원을 냈다. 골프 7세대를 새롭게 보험에 가입한 것이 아니라, 기존 차량의 '조건을 승계'했기 때문이다. 물론 보험사를 옮겨 완전히 새로 가입했다면 꽤 저렴하다는 다이렉트로 했어도 100만원이 넘었을지 모르겠다. 자세한 것은 보험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정답. 결론적으로 수입차라고 조건에 상관없이 무조건 보험료는 100만원 이상은 아니라는 거다.

수리는 꼭 딜러와 연계된 곳에서만? 물론 아니다  
폭스바겐도 그렇지만 대부분 딜러사들은 자체적으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A딜러사가 운영하고 있는 A' 서비스센터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우리 집에서 이곳이 멀리 있다고 하면… B 딜러사가 운영하는 B' 서비스센터를 가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다. 딜러사는 다르더라도, 서비스는 통합으로 운영된다. 다만 이런 것은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던 대로 bikbloger의 차량에는 폐차하기 전까지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프로모션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모션에는 '조건'이 하나 있는데… 3회의 무상교환 서비스(이건 모든 딜러 공통이다)을 포함해 그 이후에도 딜러사가 운영하는 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하다. 사고를 당해 상대방의 보험으로 수리를 하거나, 차량의 문제가 생겨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는 지역 등에 상관없다. 사고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야기 해보는 경험. 

수리비 보다 렌트카 비용을 조심하자 

올 3월 말, 회사 주차장에서 문콕사고를 당했다. 위 이미지처럼 조수석 펜더 부분이 움푹 패일 정도면 '문꽝'이란 표현이 맞겠다 ㅎ CCTV를 확인해보니 짐을 내리러 온 트럭운전자가 뭔가를 꺼내기 위해 문을 조금 열었는데… 어떤 이유로 갑자기 문이 확열려 트럭의 운전석 문이 내 차의 조수석 펜더에 상처를 낸 상황이었다. 이런 대물 뺑소니(내게 알리지 않고 그냥 갔으니)의 경우 현재로서는 합의를 보고 수리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현재 이걸 처벌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에 올라가 있지만 1년 이상 계류중이라고. 금요일 저녁 당한 사고였던지라 월요일 회사 CCTV를 가지고 경찰서 교통조사계(지구대 급은 처리 불가)에 갔다. 이런 경우 바로 경찰서를 가는 것이 좋다. 경찰이 알아서 운전자에게 이야기 해주고, 상대 보험사 직원도 상대해 준다. 내가 가해 차량의 번호로 상대운전자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경찰이 이걸 알려주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직접 전화를 해도 상대방 운전자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이 되어 버린다. 앞서 이야기 한대로 처벌할 방법도 없고. 하지만 경찰이 거는 전화는 받지 않을 수 없다 - 물론 이런 일을 처리하는게 일인 그들은 프로다. 전화 한번에 다 해결한다 ㅎ - 또한 상대방 보험사의 직원이 의의를 제기해도 경찰은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기 때문에 이 편이 훨씬 깔끔하다. 

사고 수리를 위해 내 차량이 서비스센터에 가있는 동안 렌트카를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렌트카는 내차와 비슷한 급의 차량을 내준다. 하지만 수입차량의 경우 모든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는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보험사는 이런 사고 렌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와 연계되어 있는데… 업체의 입장은 더 높은 급의 차량을 가져다 주는 것이 이익(그만큼 더 받을 수 있을테니)이겠다. bikbloger는 상대방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기 싫었다. 그래서 K5 혹은 SM5, 소나타를 달라고 했지만 이 렌트카 회사는 차량이 없다는 이야기만 반복했다. 주말 끼면 그만큼 수리 기간이 길어지고, 렌트 기간 역시 길어지기 때문에 몇 번을 독촉했지만 이들은 목요일 오전이 되어서야 차량을 가지고 왔다. 그것도 위 이미지 속의 아우디 A6 3.0TDi, 그것도 콰트로였다. 렌트카 직원에게 이건 좀 심하지 않느냐고 이야기 했더니… 어차피 자신들이 급이 더 높은 차를 가지고 와도 보험사에서는 골프 렌트비 밖에 주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다. 이 말을 믿고 마음 편히 차를 탔다. 그런데… 판금 및 도색으로 수리를 한 견적은 65만원(교체비용은 거의 두 배나 된다), 렌트카 비용은 5일간 85만원이었다. 골프 2.0TDi의 렌트비가 의외로 비쌌다. 금액적으로 너무 많은 금액이라 상대 운전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사고 이후 제대로 알아 보지는 않았지만… 렌트카 비용의 청구는 렌트카 직원의 말이 맞는것 같다(이 부분에 대해 명확히 아시는 분들은 댓글 바란다).


다음 시간에는 대망의(?) 시승기가 될 예정이다. 
이미 장점에 대해서는 수많은 미디어와 매체, 블로거들이
by bikbloger | 2015/05/06 19:12 | VW Golf 2.0TDi 7세대 롱텀시승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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