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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갑 대신 머니 클립만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무거운 지갑 대신 머니 클립을 들고다녀볼까 생각하며 검색하다 보니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 책상 위 메모판에 붙어있는 검은색 자석은 보통 페라이트(Ferrite) 자석이라고 하는데, 요놈들은 힘이 약합니다. 대신 네오디뮴 자석은 한번 붙으면 꽤 힘을 줘야 떨어질 정도로 자력이 셉니다. 이 걸로 만들면 초간단, 초저렴 머니 클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사용 예입니다. 자석은 검색해 봤더니… 적당한 놈은 10개에 4300원이군요. 배송비 포함 6800원입니다. 이거면 최소 5개를 만들 수 있군요. 만들어서 주위에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VIA : amronexperimental.com
얼마전에 에르메스가 디자인한 명품 헬리콥터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르메스 특유의 오렌지 컬러를 외부 디자인에 사용했고 베이지 색의 송아지 가죽을 시트와 전체 실내 인테리어에 사용했습니다. 이 헬리콥터의 베이스 모델은 유로콥터사의 EC-135 모델이었습니다.
![]() ![]() 사진 보시겠습니다. ![]() ![]() ![]() ![]() ![]() ![]() ![]() 국내에도 이런 시도가 있었습니다만, MP3 플레이어와 같이 '누구나 가질 수 있는'이 아니라,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이런 덩치 크고 비싼 물건들을 쥐락펴락 해야 진짜 명품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 홍대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포르쉐 911 터보S / 페라리 모데나 360이 신호에 막혀 있는 것을 봤는데... 배기음도 그렇고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런데 이 형님들 기름값 아끼려는지 모두 다 창문을 활짝 열고 있었다는. ![]() ![]() ![]() ![]() 하지만 저장 용량이 1GB만 되어도 한 곡당 5MB의 용량만 잡아도 저장할 수 있는 곡은 대략 200곡 내외다. 이렇게 되면 몇 달전 ‘월드 사이언스 포럼 2008 서울’에 방문한 기억력 분야 세계 기록 보유자인 에란 카츠(사진 왼쪽. 500자리 숫자를 듣고 한번에 외워 버리는) 정도의 기억력이 아니라면 순서를 기억하는 것은 분명 불가능하다. 액정이 없다는 것은 128MB의 저장 용량을 가진 제품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저장 용량이 GB 단위가 되면 문제가 생긴다. 한 곡당 5MB씩만 계산해도 1GB면 무려 200곡이니까. 물론 플레이어가 ‘들려주는’ 음악을 마치 라디오 듣듯이 들으면 그만이지만, 국내 사용자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다. 역시 기기는 조정해야 제 맛. ![]() 사실 USB메모리와 MP3 플레이어의 기능이 함께 들어있는 복합기(?)의 경우 상당히 저렴한 분위기를 풍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UP3 Touch는 그렇지 않았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때는 하이그로시 블랙(그렇다. 지문이 묻는다)이 시크함을 뽐낸다. 각 측면은 붉은색의 재질과 전원+재생/정지, 메뉴 버튼이 있다. 하단에는 USB 연결 커넥터가 자리잡고 있다. ![]() ![]() ![]() ![]() UP3 touch는 USB메모리와 MP3 플레이어의 하이브리드 제품. 분명 이런 제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디자인까지 신경 쓴 제품은 많지 않았다. 하이그로시 블랙+레드 터치버튼에 하이브리드 형태의 MP3 플레이어가 가진 기능보다 많은 기능을 가진 제품이 바로 경박단소의 미학, UP3 Touch다. 제품 출시는 7월 중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2GB 용량의 제품이 7만원 정도가 될 예정이다. UP3 Touch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주요사양 터치 상하 좌우 네비게이션 키 FM 라디오 재생 보이스 & FM 라디오 녹음 기능 내장형 충전 배터리(리튬 폴리머, 최대 15시간) MP3, WMA, ASF, OGG 파일 재생 5모드 이퀄라이저 슬라이드 방식 USB 슬림 커넥터 NETSYNC, X-SYNC, MS-DRM 10 지원 Windows 98/98SE/ME/2000/XP/Vista, Linux Kernel 2.4.0 or later Mac OS 10.0 or later 호환(Windows 98/98SE 드라이버 제공) 용량: 2GB/4GB/8GB 인터페이스: high speed USB 2.0 (1.1호환) 크기 : 83(L)x25(W)x10.8(H) mm 색상 : 블랙&레드, Color Variation PS. 본 포스팅은 LG전자의 블로거 기자단 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5월 21일 올린, [리뷰] 키보드 아닌 키보드, HHK PRO2의 두 번째 리뷰. 오늘로서 이 키보드를 사용한지 한 달이 지났다. 지난 리뷰에서 단점으로 꼽았던 것은 다음과 같다.
- 허용입력 100mA가 최대인 2개의 USB 포트 - 커서 이동키의 부재 - 하위 모델인 light2와 미묘하게 다른 키배열 : 기존 버전 사용자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 가장 마지막의 단점은 꽤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프로2는 딥 스위치 설정을 통해 다양한 키배열을 사용할 수 있다. 한달 전의 설정은 왼쪽 FN을 ALT로 사용하고 윈도키(◇)를 FN으로 바꿔 사용하는 설정이었다. 아무래도 보지 않고 누르는 경우가 많기에 작은 키보다는 큰 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였다. 이런 판단을 하고 대략 3일을 고생했다.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는 것이다. 결국 이러저러한 설정을 거쳐 현재의 설정에 이르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조금 변칙적인 설정이다. 일단, 새로운 키배열에 적응하는 것 보다는 기존 light2의 키배열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윈도키(윈도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를 살려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키보드의 레이아웃 보시겠다. ![]() ![]() HHK 프로2의 키 레이아웃 ![]() HHK 라이트2의 키 레이아웃 Light2와 Pro2 키배열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커서키의 유무와 FN 버튼의 개수다. Pro2의 기본적인 키배열은, ALT / ◇ / space bar / ◇ / ALT 다. 현재 본 블로거는 FN / ALT / space bar / ◇ / ALT의 설정으로 사용 중이다. 이 설정은 딥스위치의 설정만으로는 불가능하며 Key Tweak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가능하다. 먼저 딥스위치는 HHK 모드 (1, 2번 스위치 모두 OFF)가 아닌 HHK light 확장 모드(1번 on, 2번 off,두 모드의 차이는 HHK에서는 오른쪽 ◇가 stop로, 확장 모드에서는 ◇로 작동)가 있는데 HHK light 모드를 선택했다. 여기에 딥스위치 3, 4, 5번을 on(delete를 백스페이스로, 왼쪽 ◇키를 FN으로, ALT키와 ◇의 위치를 바꿈)으로 적용시켰다. 이렇게 되면 가장 하단의 키배열은, ALT / ◇ / space bar / ◇ / ALT 에서 FN / ALT / space bar / ALT / ◇ 가 된다. 이 상태에서 키배열에 자유도를 주는 Key Tweak을 이용해 63번 키(오른쪽 알트)를 윈도키로, 오른쪽 윈도키를 오른쪽 ALT로 키매핑 했다. 그 결과, FN / ALT / space bar / ◇ / ALT 가 되었다. 이렇게 놓고 나니… 오른쪽 ALT는 사용도가 극히 떨어지는 키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이 키에 다른 기능을 부여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았다. 사실 이 키에 윈도 계산기나 CD롬 이젝트 버튼의 기능을 부여하고 싶다(물론 레지스트리를 손보면 되겠지만, 그렇게 까지야…) 이렇게 하고 나니 다소간 적응이 되기 시작했고, 사용 한달 째인 현재는 키가 헛갈리는 일 없이 훌륭한 키감을 만끽하고 있다. 분명히 가격적으로 매우 비싼 키보드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르고 나서 느낄 수 있는 타이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전대미문의 키감, 단순하고 콤팩트한 외관 덕에 넓어진 책상 위의 공간활용과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켜주는 레이아웃 등이 장점이다. ![]()
이 포스팅을 기점으로, 일반 포스팅은 존대말로, 리뷰는 반대말(반말)로 하겠습니다. 기실 리뷰는 까줘야 제맛이고, 까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원시원하게 내질러야 하는데... 내공이 일천하다 보니, 존대말로는 그게 잘 안되서요.
![]() ![]() ![]() 커피를 탄다-후후 불어 두어 모금 마신다-책상 위에 놓는다-열심히 일(혹은 서핑) ... 차가운 커피로 변신-아무생각 없이 원샷(겨울) 커피를 탄다-얼음을 넣는다-1/3정도 마신다-책상 위에 놓는다-열심히 일(혹은 서핑) ... 얼음이 녹아 밍밍-아무생각 없이 원샷(여름) 대략 이와 비슷한 과정일 것이다. 이 보덤 트래블 머그는 ... 의 과정이 매우 길다. 사실 10시간은 좀 힘든 것 같다. 정확히 사용 시간을 측정해 보지는 않았지만, 오전 10시에 얼음 넣어둔 커피가 오후 3~4시까지는 시원하다(얼음이 녹았는지 안 녹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런 뛰어난 성능은 내부와 외부 사이의 공기층이 있고, 열이나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무패킹 된 뚜껑으로부터 나온다. 또한 내부와 외부에 공기층 덕에 온도차에 의해 겉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도 없다. ![]() ![]() ![]() ![]() #사진출처 : carped1em.com 사실 보덤 텀블러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아무래도 야외에서 보다는 실내서 사용하는 일이 많을 것이기에 손잡이가 붙은 제품으로 선택했다. 보기에는 손잡이가 분리될 것 같지만, 상단 부분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이 제품을 지른 후 다른 사람이 손잡이를 분리시키려고 하면 끝까지 말리시길(아니면 손잡이 분리 불가라는 포스트잇 메모를). 한번 헐렁거리는 손잡이는 조이거나 수리할 수 없다. 또한 플라스틱 부분은 푸른색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금새 스크래치가 생긴다. 용량은 두 모델 공히 500ml며 무게는 손잡이 형이 370g, 손잡이가 없는 모델은 30g이 가볍다. 또한 아래 부분은 자동차 컵 홀더에 딱 맞는 6.5cm의 지름이다. 며칠동안 제품을 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은 하루 한가지 쇼핑몰을 통해 싸게 구매했지만, 인터넷 최저가인 5만원을 주고 구매했다고 해도 낚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을 것이다. 어느 물건이나 누구에게나 잘 맞지는 않는다. 보덤 트래블 머그의 명암은 다음과 같다. ![]() - 가격대 성능비 보다 성능이 중요한 사람 - 뜨거운 것은 뜨겁고, 찬 것은 차야 한다는 원칙주의자 - 금붕어처럼 계속 마시는 사람 NOT FOR- - 캔커피는 두 모금이면 바닥을 보는 사람 - 무엇이든 졸졸졸 흐르는 것은 성에 안차는 사람 - 움직이면 사고형의 주의력 부족인 사람 (다른 텀블러에 비해 크기 때문. 물론 넘어진다고 해도 음료가 많이 새지는 않는다) PS. 댓글로 머핀탑님이 지적하신 문제가 있다. 하단부에는 손가락이 잘 들어 가지 않아 씻기가 힘들다. 본 블로거는 칫솔 뒤 부분에 수세미를 돌돌 감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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