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거 각오하고 쓰는) 맥과 PC, 가격대 성능비의 함정
이 포스팅은 맥을 쓰기 전부터 맥빠(라 불렸던) 사람의 포스팅이다. 따라서 맥을 싫어하거나 한번도 써보지 못한 사람이 보기에는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나올 수 있음을 미리 알려둔다.

개인용 PC의 양대산맥인 윈도우 계열의 PC와 맥(물론 리눅스 계열도 있지만 여기선 논외). 분명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본격 국내 보급이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 맥계열 PC와 노트북의 보급은 이전보다 훨씬 활발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맥OS 사용자는 이제 겨우 1%를 넘었을 뿐이다. 특히나 맥에서 윈도우만 돌리는 사람들의 숫자가 꽤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숫자는 더 적어질 것이다.

먼저 bikbloger의 맥 사용경험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물론 본격적 사용은 아니다. 디자이너가 수정 못하겠다고 징징 거릴 때 잠시잠깐 쿽익스프레스를 이용해 수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했다. 그 이후 한참이 지나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현재는 리퍼비시 아이맥(2009 mid)과 맥북에어(2010 mid)를 사용중이다. PC는 1990년 DOS로 286AT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지겹도록 사용(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이 PC) 중이다.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소위 맥빠와 맥까끼리 첨예한 대립의 장면에서 어김없이 등장하고 마는 가격대 성능비의 문제다. 분명 단순히 가격과 성능을 비교하자면 윈도우 계열이 단연코 우세다. 아이맥과 일반 PC를 비교해보면...
아이맥 27인치(2.7GHz의 쿼드코어 i7 / 메모리 4GB / 1GB(7200rpm) 하드디스크 / ATI 라데온 6770m 그래픽 카드)의 가격은 맥OS와 키보드와 마우스를 포함해 219만원이다.

이것과 정확히는 일치되는 않지만, 아니 더 좋은 사양(3GHz 이상 클럭의 CPU, 더 높은 사양의 그래픽 카드 등)의 윈도우 PC의 가격은 1백만원 정도. 여기에 27인치 모니터(LED인데다 심지어 TV 수신까지 되며 스피커 까지 들어있는)의 가격은 40만원선이고, 마우스와 키보드는 쓸만한 것으로 장만한다 해도 5만원 정도면 일반인에게 준수한 수준일 것이다. 모두 합한 가격은 145만원. 여기에 최신의 윈도우 OS(중간 정도인 홈 프리미엄 기준)의 가격인 279,000원을 더하면 1,729,000원. 대략 173만원을 잡았을 때의 가격 차이는 46만원 혹은 73만원 이상(OS를 어둠의 경로로 확보하면)이 되버린다.

물론 조립PC에 포함되는 OEM OS를 선택하거나 대기업 PC를 선택한다면 가격은 또 변하겠지만 아무튼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최소한의 차이'는 46만원이다. 분명 아이맥 쪽이 비싸다. 하지만 이런 가격의 차이로 '맥은 윈도우 PC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진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bikbloger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밑에 멀쩡한 키보드 놔두고 가상키보드? 일체형 PC에는 터치스크린이 들어가야한다는 바보같은 클리셰에서 아직 자유롭지 못한 PC 제조사들의 단면. 사진 속 제품은 LG의 V300. 110만원의 가격대에서 출발하지만, 이거는 구석기 시대의 프로세서인 듀얼코어 제품(심지어 판촉제품)이고, 샌디브릿지 코어 i3를 선택하려면 150만원, 코어 i5라면 190만원을 결제해야한다.

일단 윈도우 PC의 경우, 다양한 하드웨어에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궁합이 맥만큼 좋을 수 없다. 즉 최적화의 측면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 다양한 제조사가 만든 소프트웨어 역시 마찬가지 형국이다. 하드웨어에 따라 소프트웨어가 실행이 안되거나, 정상적인 작동에 문제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이 걸릴 것이고, 마음 고생 또한 심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윈도우 시스템은 사용하다보면 느려지고,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다. 이 역시 최적화의 문제 때문이다. 느려지면 다시 설치해야 하고 - 이를 편리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인 고스트는 윈도우 95시절부터 있었다 - 여기에 들어가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리며, PC가 한 대 뿐이라면 OS를 재설치 하는 동안은 PC를 사용할 수 없다. 이 시간은 누가 보상할 것인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는다. 참고로 bikbloger는 2009년 11월말에 구매한 아이맥을 OS 재설치 없이 지금까지 사용중이다. 불편을 참은 것이 아니라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뿐인가. 애플이 맥에 인텔 CPU를 사용하고 난 이후, 맥은 맥OS는 물론 윈도우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긴 하지만... 전문적인 기술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게다가 맥에서 윈도를 쓰고 싶다면 무려 2가지 방법(부트캠프나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패러렐, VM웨어를 쓰는)이 존재한다.

이에 더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이자 써보지 않은 사람은 경험하지 못했을 가치가 있으니 맥OS는 지금 하고 있는 작업에 집중을 하게 해주는 UI와 UX를 가지고 있다. 하드웨어의 성능과 그것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가격만을 가지고 가격대 성능비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시스템관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문제가 생겼을 때 받게 되는 스트레스 역시 가격대 성능비를 이야기 할 때 포함되어야 할 요소란 생각이다. 물론 맥도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윈도우 시스템만큼은 아니다.

인정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자신의 시간과 일을 빨리하고 누릴 수 있는 여유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뇌혈관 및 심장이 받는 데미지의 가치가 별것 아니라면 할 말은 없지만.




by bikbloger | 2011/08/04 21:53 | Early Editorial - 생각 | 트랙백(6) | 핑백(1) | 덧글(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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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이리온나』: 본격 사.. at 2011/08/05 12:16

제목 : 맥의 가성비 발언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줄 이야기가 여..
(욕 먹을거 각오하고 쓰는) 맥과 PC, 가격대 성능비의 함정bikbloger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아 예~인정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자신의 시간과 일을 빨리하고 누릴 수 있는 여유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뇌혈관 및 심장이 받는 데미지의 가치가 별것 아니라면 할 말은 없지만. 전 이렇게 답해드릴게요현실을 외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단순히액정에 먼지낀거 청소하는데 120만원 드는물건쓰면서 가성비 좋다고 정신승리하는건 좋......more

Tracked from Irreversible at 2011/08/05 15:53

제목 : 다시 Mac 가성비 논쟁이 붙은 모양;;;
1. 그냥 편한 거 쓰면 장땡인데, 무슨 그리 '가성비 높네 낮네' 로 배틀을 떠야 하는지... 어차피 남돈 아니고 자기돈으로 컴퓨터 사서 쓰겠다는데, '왜 그렇게 비싼 돈 주고 별로 되는 것도 없는 걸 써요?' 라고 하는 쪽도 웃긴 거고, 가성비 떨어진다는 말에 '감성이 중요' '윈도보다 훨 낫거든요?' 등의 드립을 하는 쪽도 웃길 뿐;; 나도 편의성 때문에 맥북프로 구입해서 쓰고 있긴 하지만, 그냥 가성비 ......more

Tracked from 어떤 덕수의 드립목록[.. at 2011/08/05 16:17

제목 : 아! 내 심장및 심혈관계질환의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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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O _ O at 2011/08/07 02:07

제목 : 어휴 앱등앱등, 무식하면 말을 말자
이거 뭐 심심하면 앱등질이여...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잘하는 말이 있져. 맥에서는 이러이런게 되는데 도대체가 윈도우에서 됨?맥의 이런 편안함을 누려본적 있으세여? 아 윈도우 사용자시져.세련되고 이쁘자나여. 도대체가 ㅋㅋㅋ 그런 투박한걸 어따써요? <오오미 간지 쩌네여 멀티터치> ㅆㅂ 맥 멀티터치 쓰시는 님들 라이언에서 두손꾸락으로 뭉대서 사진 키우고 줄이고 스크롤하니 겁네 간지나고 멋있어여?누가 그러데요, 그......more

Tracked from at 2011/08/11 08:30

제목 : 다만 PCvs맥문제가 아니다.
(욕 먹을거 각오하고 쓰는) 맥과 PC, 가격대 성능비의 함정 시발 이딴 어그로니그로 논쟁거릴 쳐쏴놨으면 회수를 하던지 정리를 하던지 애견,애묘인들도 지 반려동물들 거리에 똥싸놓은건 치우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똥을 치우지도 않고 여태 구린내 나게 퍼질러 놓는건 뭔 정신머리냐 이러니까 앺등이들이 욕을 쳐 먹지. 맥이고 PC고 간에 취존중을 하려무나. 논쟁은 하지말고. 선조의 명언 아직도 모르냐 "네 ......more

Tracked from O _ O at 2011/08/12 16:21

제목 : 늙은 게임 개발자님께 말씀드립니다
며칠전에 크게 논란거리가 된 맥관련 논쟁글과 관련해서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이제야 29년 경력 게임 개발자분의 글을 보았네요. 30년 넘게 전자 하드웨어 엔지니어 하시는 분과 같이 일했었던 적도 있는지라, 우선 님의 경력에 대한 존경을 보냅니다.30년 넘게 이 바닥에서 생활하며 살아남으신 분들은 임베디드던, 하드웨어던, 소프트웨어던, 기구던...하시는 일에는 장인이라 부를 만한 경력이죠. 전 아직 현장경험도 10......more

Linked at [앱스앱스 뉴스] 2011.0.. at 2011/08/05 11:28

... 이언의 새로운 기능들 ② (욕 먹을거 각오하고 쓰는) 맥과 PC, 가격대 성능비의 함정 + ... more

Commented by 피쉬 at 2011/08/12 04:42
좋습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4:43
어느 대학으로 갈까요? 말 나온김에 약속 잡읍시다.
Commented by 피쉬 at 2011/08/12 04:47
그렇다면 제가 정말 궁금한건

-비스타 이전 9X 부터 Win16 최적화는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주장

이것에 대해서 일개 게임인 '심시티' 에 맞춘 사례까지 들고 나오는데 X68000 이야기를 하시네요 68000 cpu 와 윈도우 호환성과의 상관관계를 저는 모릅니다

-MS가 게임 개발 환경은 생각지도 않았다는 것

게임 개발은 생각지도 않는다는게 현용 비디오 게임의 대부분은 윈도우즈 용으로 나옵니다

-하드웨어 벤더의 출혈경쟁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본다?

덕분에 시중에 5만원짜리 비디오카드가 나옵니다 이건 잘못된 건가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4:55
님이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와 호환성에 대한 이야기를 착각하시는데,

하위 호환성과 최적화를 구분해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 윈도우가 도스시절 게임이나 이전 버전의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던 프로그램을 이후 버전에서 구동되게 만드는걸 하위 호환성이라고 하죠.
* 제가 처음에 언급한 최적화와는 별반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x68000 의 아키텍쳐는, 레지스터 구조도 명쾌하고 메모리도 선형이죠.
땜빵에 땜빵으로 점철된 윈도우에 최적화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대한 반론이 될 수 없다는겁니다.

-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그래픽스 지원에 관해 아주 바닥 수준이었으니까요.

- 제가 위에 적어놓은 것에 답이 있습니다. 확인하실 필요까지야?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9:34
나 원, 나도 윈도우즈를 자꾸 윈도우라고 하네, 개중을 걔중이라고 치고,
바보도 전염되는게 맞긴 맞는듯.
Commented by 피쉬 at 2011/08/12 04:52
-윈도우즈는 드라이버 일일이 구해야 하고..

요즘은 벤더에서 지원 잘 해줘서 문제라고 해야 하나요?

-해킨토시가 윈도우즈 설치보다 쉽다

그렇게 쉬우면 저부터 좀 깔아서 쓰고 싶어요

-소프트웨어가 엉망이라 하드웨어가 발전했다

소프트웨어가 엉망이면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아도 엉망은 엉망 아닌가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4:56
이따위로 요약하시려면, 그냥 전문을 보이는게 낫습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00
정리를 못하시니 원문을 올려드리죠.

오늘날에는 애플에서도
Intel CPU, AMD 나 nVidia 그래픽 카드, Intel chipset M/B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일도, 다른 PC 호환 컴퓨터에
맥을 설치하는일(해킨토시)도 쉽습니다.
(후자는 조금 까다로운 조합이 있기도 합니다)

///

해킨토시 동호회의 혹자들은, 해킨으로 MacOS Lion 설치하는게
Windows 설치하는 것 보다 쉽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요즘 제품들의 경우는 대개의 경우 그러합니다.
너무 고사양 그래픽카드만 아니면요. CrossFire? 지원안합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04
운영체제의 성능은, API의 간결함에도 영향을 많이 받죠.
무슨말인고 하니, 별 쓰잘데기 없는 API 들이 남발되어 있으면,
개발자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시스템을 학습하는데도 오래 걸릴 뿐더러,
코드의 량은 커지고, 메모리 로더가 메모리에 로딩하는 시간,
실행되는 시간이 느려집니다.
사용자들의 눈은 자꾸 높아지고, 더 화려한 그래픽에 더 다양한 need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시스템이 열악하면 그 이상의 자원을 필요로 하게 되죠.
Commented by 피쉬 at 2011/08/12 04:58
애플의 맥(매킨토시) 이 단일의 하드웨어로 기능하고 윈도우즈처럼 하드웨어 호환성을 걱정하거나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벤더 홈페이지 가서 일일이 받거나 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알지만 다른분이 남긴 덧글처럼 맥은 맥이고 윈도우즈는 윈도우즈인데 그걸 자꾸 비교하려 듭니다 나도 그렇고 다른 사용자들도 맥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텐데 몇몇 맥 사용자들은 자꾸 윈도우즈와 비교하려고 들고 이제는 낡은 케케묵은 사고방식까지 꺼내는걸 보면 솔직히 저는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그런거죠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05
벌써 사그러들면서 어떻게 교수한테 가려고요?
지금까지 적은 글에 자신 없습니까?
제가 이제 님이 적으신 택도 없는 비방과 호도, 잘못된 요약에 대해 긁어서 보여드릴까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07
이만큼 이야기 했으면 이제와서 수습할 필요없습니다.
공정한 평가를 받아 님이 지든, 제가 지든
이 사이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사과문을 올리면 됩니다.
님이 이기면 맥프로를 갖게 되는거고, 제가 이기면 님의 숙제를 봐 줘야 됩니다.
남는 장사 아닌가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9:11
댁이 누누히 29년차 개발자라면 이라면서,
스스로 조금도 알지도 못하는 대상에 대해 편협히 정의하려고 애쓰셨는데,
아이러니하지 않아요?
29년차 되는 개발자라면 구태의연함과 더 닮아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 애들 중,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무래기들에게서
보여지는 공통점은,
나름대로 문장의 리듬은 갖고 있고, 딴에 검색은 하는데,
앵무새일 뿐,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할 머리가 없다는거죠.
Commented by 피쉬 at 2011/08/12 05:19
솔직히 말할까요?
나는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컴퓨터에 대해서는 일반상식 이상으로는 모르기 때문에 전문지식까지 끌고 오면 내가 백프로 집니다
그리고 맥프로를 이야기하지만 맥프로가 그렇게 쉽게 이야기할 정도의 물건도 아니고 300~500 사이의 고가품인데 그런 고가품을 내기로 건다는게 무언가 비정상적인 상황 같구요 그런 상황을 개최하는 사람의 정체도 모릅니다 쉽게말하는 말 자체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내 주장은 '윈도우즈도 사용자에게 충분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불편하지 않다' 입니다 나머진 쓸데없는 꼬투리 잡기나 동어반복이고 논쟁할 것도 없습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27
그러게요,
500 만원 쩔해 달라던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제 정신좀 차리고 계십니까?
장단점을 논한거지 윈도우 쓰면안된다고 말한게 아니죠?
저도 쓰고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괴로워도 행복하다 여기는 사람은 행복한겁니다.
오히려 입이 고급이고 눈이 고급이고 귀가 고급이면 불행할 수 있죠.
본인이 주제넘게 범했던 영역들에 대해 싸그리 잊으셨나 보군요.
전 제 진실성과 정당성을 증명할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주둥아리만 까다 끝내자는건가요? ㅋㄷ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28
좋습니다라고 위에 날리셨던 드립은,
갖지도 못할 현물에 눈이 멀었던 순간의 실수였던가요? ㅋㅋㅋ
아 이거 쫌 재미나네 ㅠ.ㅡ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31
참 꼴이 안타깝다...
같이 교수님께 갈래 아니면 지지칠래. 양자택일 하렴.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41
갑자기 말을 낮춰 죄송한데,
어느 순간부터 막말을 섞었으니 별로 이상할 것은 없죠.
댁이 먼저 제게 무례하게 굴었고.
사실 대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런 경과일꺼라고
이미지를 머릿속에 갖고 있었습니다.
제겐 흔한 경험이거든요.
이래저래 나름 임원급 중견 개발자로 업계에 있다 보니,
낯선 동생에게 맥프로 사주는 정도의 허영은 부릴 수준이 됩니다.
제가 궂이 오랜 시간을 들여 님과 키보드 배틀을 뜬건,
요즘 친구들이 너무 경우없이 설치기 때문이죠.
즉 운없게도 시범케이스에 걸리신겁니다.
하지만 덕분에 나름 생각한 것이 많으시겠지요.
승부는 뻔하지만, 제 제의는 유효하니, 괜히 제 얼굴 보고,
교수님 만나고, 사과 한번 하고, 커피 한잔 대접 받고 싶으시면,
응하시면 됩니다. 다만 계속 기다려 드릴 순 없으니 오늘 중으로 라고 하죠.
장소나 시간약속은, 서로가 서로에게 무례한 짓을 걸 수 없도록
꼼꼼히 주선해 드리도록 하죠.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9:16
나름 애써,
조금만 컴퓨터에 대한 배경지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들을 사용하려 했죠.
결과적으로 별로 소용없었던듯 하지만 말이죠.

솔직히 말할까요? ~ 내가 백프로 집니다. <--
뭔가 지는것도 당당하네요? 웃겨서 원.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9:23
지금껏 스스로가 하신 일을 마지막에 요약해 주셨군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05:50
아, 본인의 블로그에 이길 자신없다고 바톤터치하셨군요.
바보인증이랄까. 실망했습니다. : )
GG 로 해석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전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수많은 철부지 똘아이들을
계몽시켜야 하는 오니즈카 세이키치도 아니고요.
미리 말씀드렸던 바 대로,
당신에게 제의했던거고 전 제 시간을 아낄겁니다 : )
Commented by fdf at 2011/08/12 10:30
근데 이새끼 딴거 다 떠나서 말투가 토나오는 듀나체네 ㅋㅋㅋㅋㅋ어윽 쏠린다 좆같은 세로이모티콘 하며 :)ㅋㅋㅋ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1:26
너의 모든걸 다 담았구나. 애썼다. ㅉㅉ
Commented by . at 2011/08/12 11:00
29년 전에 시작하신분인듯, 접은 건 10년 넘었고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1:29
프로그래밍 29년 한게 일반인들에겐 자랑도 아닙니다만, 굳이 부정하려 드는건,
왜, 부럽소?
Commented by 너같은 늙은넘이 at 2011/08/14 01:06
뭐가 부럽냐 쓰잘데없이 그나이 처먹고 여기서 시간 버리는 주제에 무슨 ㅋㅋㅋㅋ
Commented by at 2011/08/14 01:16
보통 니 나이 경력이면 열라 바빠 프로젝트하느라 시간 없을텐데 여기서 장시간 시간 죽이고 있으면서 글 쓰는거 보면 정말 잉여백수라고 생각안할수 없군 ㅋㅋㅋ
Commented by 제니하니 at 2011/08/12 11:33
쭉, 읽다보니 USB 속도로 뭐라 하는 글이 있던데, 480Mbps 와 30MB/sec를 같은 단위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왜 모두들 저런 기술 수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단순히 당신은 잘못됐어! 증명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소모하시나요.?

아니 애초에 기술과 감성을 하나의 단위로 보려는 시도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이런 일에 시간 쓰는것 자체가 가성비를 0에 한없이 수렴해가는 과정입니다.

이럴시간에 가족 및 지인들께 전화 안부라도 드리는게 제일입니다.

어차피 기계는 기계일 뿐입니다.

그곳에 감성을 계산한다면, 그 감성은 개인의 것입니다.

그런것을 남에게 강요한다면 그건 잘못된것 아닌가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2:37
스펙상 480 Mega bit per second 지만,
30 Mega Byte per second 속도밖에 나오지 않는단 말입니다.
흔히 USB 2.0 규격의 속도로 쓰고 있는 bps 단위지만
하드디스크의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기에
Byte 단위로 바꾼겁니다.
29년된 개발자에게, bps 니 Bps 니, CPS 니, Baud rate니, Band width니 이런걸 설명하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2:39
생각을 담담히 적어 놓는걸 강요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타인이 83년 부터 프로그래밍 해 왔다는걸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데도 문제가 있고요. 흔한케이스가 아닌건 맞지만 말이죠.
글에서 말씀하시려고 했던 맥락에는 동의하건데,
서로간에 열폭할 일들은 아닌줄로 아룁니다.
Commented by 여우저 at 2011/08/12 13:10
늙은 개발자 님. 꽉막힌 사람은 아닌듯하여 로그인으로 답글 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은 이렇습니다.

"타인에게 내가 본 사실을 말해줘봐야, 납득하든 말든은 듣는 사람 맘이더라."

29년간 한 분야에 몸담고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것에 자부심을 느끼는것은 일관적인 문체에서 충분히 와 닿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제가 문제라고 하신다면... 글쎄요..?

제언컨데, 타인과 자신의 같음과 다름을 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꼬마 기술자들을 키우셨을듯한데, 그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잖습니까?

이제 답글때문에 열받고 폭발하고 하는 일은 그만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타인이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32
여우저/
사실 그다지 열폭하지 않고 있습니다. 좀 장난기가 심해서요.
향기로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7:27
여우저님의 글을 한 번 더 곱씹어 보았습니다.
이게 제 캐릭터이긴 합니다.
친해지면 싹싹합니다.
때론 친한 사람들에게도 심하게 논박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뒤끝없고, 사람을 아낍니다.
괴팍한건 좀 고쳐야 되는데 ㅠㅠ.
Commented by 키엘 at 2011/08/12 14:01
늙은게임개발자라는 분의 글을 읽고 있자니 게임메카의 스타빠킬러라는 유저가 연상되네요.
말하는 스타일이나, 자신의 스펙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 많이 겹치네요.
혹시 동일 인물일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32
그런 추리 안하셔도 됩니다. 그 사이트는 가 본적 없군요.
Commented by at 2011/08/12 16:35
뭐 설마 같은 인물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스타빠킬러라는 분 게임메카 말고 다른 곳에서도 꽤 보이기는 하더군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7:28
다시 부언을 드리자면,
전 애초에 이런 글 잘 남기지도 않습니다.
다 그 먼지낀 아이맥 때문입니다. 그려 ㅋㅋ
Commented by BBright at 2011/08/12 14:18
헤헤 자다가 우연히 글을 보게되었는데 댓글만 읽는데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좋지않은 습관이지만 비평댓글이 끝없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순전히 재미로 보고있었는데 지식인께서 나타나셔서 갑자기 정신차리고 정독을 했네요 "그날이오면"이 나왔을땐 정말 놀랐네요 꼬마시절 4편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그 게임 개발자신줄 알고 순간 감사를 드리려했네요 ㅎㅎ; 이글을 쓰는 이유는 순전히 피쉬님 때문에 씁니다. 피쉬님이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뭐 알길도 없지만 댓글을 계속 써오면서 짓눌렸을 마음이 제 글을 보고 조금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전 늙은개발자님의 방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식을 가지고 억누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일반 시민들에게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사회의 모습이 끔찍합니다(현재 정치인들의 모습에 대해선 아는바가 잘 없습니다).

저는 올해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배경이 있어야겠죠?) 프로그래밍을 정말 사랑하고 아직 많은 분야로서의 경험은 없지만 제가 거쳐왔던 과정속에서 열심히, 즐겁게 해왔었는데요 :) 피쉬님이 개발자가 아닌데도 그정도 지식이 있다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제 생각에 이쪽 학생이신데 이쪽이라고 말하셨다가는 더 까일까봐 말을 안하신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역시 공부하면서 이길을 걸어간 전세계의 선배들의 작업을 정말 감탄하며 천재 천재 를 연발하며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운영체제와 DX 등으로 안정적이고 통합적인 환경을 구축해놓은 사람들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것에 있어서 현재 일반인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다면 모를까 불편함이 없는데 애써 개발자의 눈으로 깔 거리를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그냥 Awesome! 입니다. 무슨 라디오 이야기를 하시는데... 공감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워크맨은 오랜기간동안 사랑받은제품이지만 조립라디오는 그냥 조립라디오입니다. 윈도우즈는 오랜기간동안 절대적 사랑받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즈.. 그냥 설치하는데 1시간, 응용프로그램들 다 설치하는데 1시간, 드라이버는 알아서 다 잡히고 혹시 그래픽 드라이버 안잡히면 그래픽 드라이버 하나만 칩셋 홈페이지 가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끝납니다. 뭐 1년에 한번할 작업가지고 이거가지고 뭐 시간따지고 그럴필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트캠프 패러럴즈로 맥에다 윈도우까는 이런 문제는 맥에서 되니까 맥이 좋은게 아니고 윈도우에선 맥을 같이 깔아야 할 이유가 없으니 윈도우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다 국내이야기일뿐 외국에선 부트캠프조차 게임 외엔 필요가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결론 들어갑니다. 늙은개발자님이 화가나신 이유는 윈도우가 좋다는 백명의 글들을 보다가 화가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글쓴이 말때문에 바보가 됫기때문에 이런 댓글들을 다는 건 당연한 이야깁니다. 자기가 지금 굴리고있는 차 까는데 누가 기분이 좋겠습니까...피쉬님께 결론들어갑니다. 저는 피쉬님 편입니다 :D 다만 설명만 드립니다. 윈도우즈가 90%가 쓰이는 이유는 지금까지 가장 좋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제가 볼때 OSX가윈도우즈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비교할 거리가 아닙니다. 운영체제간의 장단점이 있고 그건 사용자의 선택입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맥이 너무나 좋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트랙패드" 이거 하나로 맥이 너무 좋습니다. 이전까지는 씽크패드의 빨콩을 쓰며 '좋아'라고 자족했지만 트랙패드는 정말 환상입니다. 이거하나는 정말 다른사람들도 경험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 너무 좋아요 ^^;;; 사족이 길어졌네요 ㅎ 본론만 말하자면 이제 맥이 윈도우즈를 앞섰습니다. 90%가 쓰이는 이유는 앞에 말했듯이 지금까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뉴욕에 있는데요 4개월째입니다, 이곳은 스타벅스가 2~3블럭마다 문화처럼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사람들이 참 많이 노트북을 가져오는데요 정말 놀랍게도요 80%가 맥북입니다. 저도 놀랐어요, 그외에는 Dell 그 외는 없습니다. 지금 애플 성장세가 별거 아닌것 같지만 수많은 가정, 학교, 회사에 이미 예전에 구입한 '윈도우즈 PC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애플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는것이기 때문에요, 눈에보이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상승세입니다. 올해 판매량 차이는 어떤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부트캠프 이런걸로 시비가릴것도 없습니다. 해외에서 맥에서 부트캠프 게임하는 사람 아니면 설치도 안합니다.

MS는 그동안 경쟁상대가 없어서 최적화보다는 하드웨어의 성능향상으로 명맥을 이어온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MS는 난리가 났죠, 한국에선 애플이 지금 어느정도인지 잘 모릅니다. 앱&아이튠즈스토어가 한국과 미국이 너무 틀려서요, 미국 앱스토어를 보면 도서, 음악, 영화 등등 모든 e컨탠츠를 애플이 완전히 잡아삼키고 있습니다. MS는 그래도 OS만 만들어와서 여러 제조업체들과 공생이라도 했는데 애플은 자기혼자 다하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같이 맥으로 바뀌거나 다시 몰락하거나, 삼국지처럼 형세가 이어지거나, ㅎㅎ 다만 이제는 MS가 맥을 쫒아야하는데 이게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작성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려고 누워서 우연찮게 글 봤다가 한시간동안 댓글보고 다시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아이팟으로 쓰려다간 세월일거 같아서요 ㅎ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35
어이쿠 좋은 마음씀씀이네요.
화난척 하는겁니다.
생각없이 우기는 젊은 친구들한테 경종을 울려주고픈 마음도 있었구요.
정독해 주셨다니 또한 기쁘네요 : )
일부러 매너없는 표현들도 많이 썼지만,
가져가는 것들도 경각심을 갖는 것들도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38
살짝 토를 달고 싶어지는 것은 말이죠.
제가 미관상 좋지 않은 표현들을 쓰게된건,
윈도우 사용자들의 견해 때문이 아니고,
확인할 능력도 없이, 당신은 83년 부터 프로그래밍을 해 온 사람이 아니라,
거짓말장이다. 라고 치부하는 사람 때문이지요. 다시 한번 거슬러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Commented by 어린사람 at 2011/08/12 15:31
'늙은게임개발자' 님이 참으로 경험이 많으시고 능력도 출중하시다는 것은 글 여기저기에 묻어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별 근거 없이 막무가내로 키배(?)를 하던 대상도 수월히 나가떨어지게 만드셨고요.

하지만 처음 댓글들로 돌아가서 늙은게임개발자 님의 글을 읽어본 뒤 드는 판단은 개인의 인상과 선호도, 그리고 어느 정도는 과거의 편견에 기반한 단정이 짙게 셖여 있다는 겁니다.(특히 마지막 것은 MS 관련 부분에서요).

늙은게임개발자 님이 관련지식이 많으시고 실제로 본 것이 많다고 해서 그때 받았던 인상들과 개인적인 판단들이 객관적으로 꼭 옳으란 법은 없습니다. 특히 상당히 단정적으로 주관적인 인상과 각 회사를 단일체처럼 말씀하시면서 평하신 부분은 그러한 요소가 농후하고요.

나이와 경험, 훌륭한 지식들로 그 사람의 말이 진리인지 아니인지를 판단해야 한다면 우리는 정치인들에게 뇌를 헌납하고 지시대로 살아야 할 겁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42
어린 사람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서두는 정확한 지적이셨고요.
각 회사를 단일체 처럼 말했다는 부분은 조금 완전히 와 닿지는 않지만,
의미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게 말미를 지적해 주신 것 처럼, 말미를 조금 다듬어 주셨으면
좀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 )
좋은 주말 되세요~!!
Commented by 어린사람 at 2011/08/12 16:46
칭찬해 드린 말에 금칠을 하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어린사람 at 2011/08/12 15:43
피쉬님이 늙은게임개발자 님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 개인적인 지식과 찾아볼 수 있는 자료들을 사용한 것은 명백한 패인이었습니다. 지식의 분량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으니까요.

문제는 늙은게임개발자 님께서 말씀하신 윈도우즈의 객관적인 과거와 도상과정에서의 역사가 곧 따로 말씀하신 우열의 차, 언급하신 저열성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인가, 혹은 피쉬 님은 그 역을 납득시키거나 설득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였습니다. 피쉬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시도했고, 물론 실패했습니다. 선택을 잘못 했으니까요. 늙은게임개발자 님께서 알고 계신 사실에서 곧 말씀하신 주관적 평이 필연적으로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짚으려 했었다면 몰라도요.

제 이야기 없이 말맹이 없는 평으로만 이야기가 늘어져 죄송합니다. 말씀드리자면 제 최종적 견해는 마침 제 위에 댓글을 다신 분과 많이 비슷합니다. 그 결함과 불온함(?)에도 불구하고 윈도우즈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며, 그 명징함과 우월함(?)에도 불구하고 맥 OS가 넘지 못한 언덕들도 있다고 느낍니다. 결국 저는 피쉬님 편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어린사람 at 2011/08/12 15:58
ps. 뛰어나지 않고 나이도 많지 않은 많은 개발자들은 MS가 시시콜콜하게 만들어놓은 도움들이 큰 힘이 된답니다. 물론 고수분들이 혀 ㅉㅉ 차면서 '뭐 아직도 그런 짜잘한 거 보는 사람이 있어?'하면 입닫고 고개 박고 기다리지만요.

어디 상병이 컨닝페이퍼 본다고 갈군다고 해서 이등병에게 메모가 쓸모없게 되나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46
윈도우즈 만의 장점에 대해서는 동의를 먼저 드리면서,
또한 이견을 드리는 것은,
애초에 윈도우즈의 문제점들에 대해 짙게 지적하게 한 것은
피쉬님이 물어오셨기 때문이고,
저 역시 시스템과 운영체제 그 위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수 차례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의 글 부터 말이죠.
또한, 맥 OS가 넘지 못한 언덕에 대해 조금은 긍정하지만,
넘지 못할 언덕이라고 보이진 않는다고 소견을 밝힙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56
ps. 저도 오랜동안 윈도우즈 개발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좀 더 다양한 시스템과 툴들을 사용해 보시면,
장단점을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빛 가운데에만 있으면 어둠을 모르고,
어둠 가운데만 있으면 빛을 모름이겠지요.
초기 맥OS와 NextStep, Rhapsody, 새로운 맥OS에 이르기까지,
단지 눈에 보이는 UI나 UX만의 문제가 아니라,
API 수준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과감히 털껀 털고, 모든걸 다시 만들길 몇번씩 해 온 운영체제이죠.
CISC의 장점과 RISC의 장점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쳐왔듯,
매킨토시의 장점은 RISC의 장점과 닮아있지요.
아시겠지만, 업그레이드가 힘들고 다양한 명령어를 지원해 주지 못하는 대신,
RISC 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비유지 현재 맥이 RISC를 쓴다는 이야긴 아닙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Windows도 MacOS도 Intel CISC칩에서 구동되고 있지요. CISC도 예전의 CISC는 아니지만 말이죠)
이것은, 개인 사용자의 정서의 문제가 아닌 정량적 효율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이야기인데요,
깊이 들어가면 한도 끝도없을 이야기 들이지만,
이해 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7:14
어째 더 따사롭게 쓰고싶은데 글이 좀 건조하네요.
잠을 못 자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생각도 마음도 잘 전해졌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어린사람 at 2011/08/16 23:22
여기저기서 논쟁이 확산되는 모습을 살펴보다 보니 어째 (그 지식과 경험에 대한 존경과는 별도로) 실망만 커지는군요....
Commented by 떠돌이 at 2011/08/12 16:56
이런 싸움터엔 항상 유익한 먹거리들이 널려있지요. 그런 것들도 자세히 보면 재밌게 얻을 수 있는 지식이 되곤 합니다. 싸움터를 다니며 먹을 것 없나 찾아다니는 하희라들 중 하나로서 이런 유익한 것들이 많이 남는 싸움터도 분명 유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도 매우 관심이 높습니다.

29년차 "현직 개발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IT 환경에서 참 드문일입니다. 그것도 막장 of 막장이라고 불리는 게임 업계에서 말이지요. 개발자 정년은 갈수록 짧아지고, 후엔 관리자가 되거나 PM이 되거나 치킨집 사장님이 되버리는 현실에서 1983년부터 지금까지 현직에서 개발일을 하고 계시는 분은 그 존재만으로도 기념비적인 것 아닐까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29년차 개발자로서 피쉬님과의 논쟁에서 보였던 행동이 과연 어른다운 것이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초반의 건설적인 논쟁이 "이런 것도 모르면 꺼져"식의 본 논쟁과는 전혀 상관 없는 지식 퀴즈 배틀로 이어진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인신 공격을 누가 먼저 시작했든 IT 계의 선배이자 어른으로서 굳이 아해들과 똑같은 행동을 했어야 했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경력이라든지, 온라인에서의 행동을 볼 때 제가 아는 분이 아닌가 싶지만-_-;, 그분은 분명 기획자라하시니 아닌 것 같고..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6:57
ㅋㅋ 어른스럽다기보단 악동스럽지요.
제 장난끼는 저도 못 말립니다.
Commented by 떠돌이 at 2011/08/12 16:58
쨌든 저는 다시 하희라들로 돌아가 논쟁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_+ 앞으로도 좋은 논쟁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7:10
아이코... 시시때때로 어른스럽지 못한 논쟁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땐, 하희라님들을 떠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17:19
가볍게 여러분께 하나 여쭈어 보죠.

만약, 여러분이 다짜고짜로 댁은 프로그래머가 아니야.
라고 말하는, 저를 알지도 못하는
논리보단 우기기에 길들여진 어린 분을 볼 때,
스스로가 그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보다 좋은 방법이 궁금하군요 : )
Commented by ㄷㄷㄷ at 2011/08/12 17:38
근거도 없이 까다가 발리는 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닼ㅋㅋㅋㅋ
Commented by 더버기 at 2011/08/12 18:16
댓글을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내려왔는데...
장장 한시간쯤 걸렸네요...

늙은게임개발자님 께서 중간에 내기에 거신 맥프로 보다
일주일에 4시간 교육이 훨씬 좋을거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어디가서 29년차 프로그래머분에게 배울 기회가 주어지겠습니까 ㄷ)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2 20:11
은근히 프로그래머분들이 많이 다녀가시는군요 : )
Commented by 여우저 at 2011/08/13 00:17
늙은 개발자 님.
한번쯤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 덧글을 몇일간 열어 두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비공개 덧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저는 다시 완전 잠수 합니다.
Commented by 앱등앱등 at 2011/08/13 01:20
결국 나이먹었다고 주장하는 올드앱등이가 하고 싶은 말은...

아시발윈도우 좆같고 애플 맥이 졸라 짱인데
나는 여전히 좆같고 불안한 윈도우용 프로그램 개발하넹.

존나 우월한 맥 사서 써 이 씹탱이들아 이거임?


윈도우쓰는 병신들이 하고자 하는 말은 이거잖아.
아 좆같은 스펙의 시스템에 사과마크 하나 달고 좆같이 비싼 금액 쳐바르고 에이애스 개판인 맥따윈 좆병신들이나 사서 쓰던가...

넷에서 병림픽을 많이 봐왔지만, 저 늙은 앱등이는 아고라 미네르바 삘이 난다.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3 06:31
니 글을 니 가족들에게 읽게 해 보렴.
읽는 니 부모의 표정이 상상이간다.
Commented by at 2011/08/14 01:08
뭐야 말투가 존중하는 척하면서 남 까는 비열한 넘이네
가족들 운운하는 꼴 보니 진짜 비열한 넘이군
널 낳은 부모님 표정한번 봐드려라 ㅋㅋㅋ
Commented by 호수gg at 2011/08/15 01:18
글 꼬락서니가 답이 안나오는군요;; 저걸 글이라고 적은건지;;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1/08/13 01:59
근데 진짜 아무리봐도 늙은 개발자님 진짜 개발자 맞나요? 80년대가 어쩌네 90년대가 어쩌네 이야기 하는데 에뮬레이터 만들 것도 아니고, 2011년에 와서 맥에 대해서 굳이 좋은 말 할게 있나요? 어차피 잡스 죽으면 어찌될지 모르는 회사 물건인데(...)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1/08/13 02:00
그리고 결국 도구는 도구일 뿐인데 거기에 목숨걸 것도 아니고... 맥이 좋네 어쩌네 해봤자 결국 도구일 뿐인걸요. 도구로서 내가 하고 싶은거 잘 할수만 있으면 그걸로 족하지 거기에 더 이상 뭐가 필요한가요?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1/08/13 02:04
맥이 잘나봤자 생각해보면 어차피 한국에선 1% 정도만 쓰는 물건이군요.
Commented by 늙은게임개발자 at 2011/08/13 06:30
자기 글에 대해 스스로 평가해보고 당당하실 수 있으시기를.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1/08/13 12:39
도구의 노예가 된 사람보다는 당당합니다만? 애시당초 늙은게임개발자님은 현역들에게 얼마나 까이는지 모르시는군요.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80년대 이야기 해봤자 안먹힙니다.
Commented by 오래된개발자 at 2011/08/13 08:12
로그인 하지 않고 글을 쓰는 횟수의 제한에 걸려버렸군요.
마지막 글을 업로드 합니다.

독해력 떨어지고, 정리 못하는데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들을 위해 정리.

합해서 스무번은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은데,

1. 어떤 시스템을 쓰느냐 보다 우선 중요한건 그것으로 무슨일을 하느냐임.
댁들이 컴퓨터로 기껏 보는 야동은
Windows 로 보나 MacOSX 로 보나 그게 그거.
외국 늙은 개발자들 중엔 저사양 Windows 시스템에서 개발하는 분들이 많음.
(누누히 밝히지만, 이런 표현은 subset 이지 superset은 아님)

2. 댁들 인생에 내가 개발자니 아니니는 의미가 없음.
개발자는 컨텐츠로 일반인과 대화하고,
개발자는 개발자와 개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임.

3. 83년 부터란 시간 역시 중요하지 않음.
시간의 밀도는 사람마다 다른 것임.

4. 욕들어 쳐먹고 싶거든 계속 욕쓰고 다니시오.
그래봐야, 댁들 인생만 삭막해 지는 것 뿐.
댁들 인생은 댁들이 만들어 가는 것임.

5. 키가 작을땐 키 큰 사람들 키재기 하는게 아님.
스스로 난장이 똥짜루라는걸 인정하는 결과가 될 뿐.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키부터 크고 보는 것임.

6. 자신의 과오는 결국 언젠가 자신에게로 돌아옴.
확실히.
이건 경험임.

7. 그러나 맥과 맥 운영체제는 심히 좋음.
이건 솔직한 내 감상임. 여긴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역시 PC 호환 컴퓨터와 윈도우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잘못된건 아님.
맥이나 PC가 없었더라도,
난 또 어떤 컴퓨터를 좋아했거나, 만들었을것임.
어릴때, 주말이면 시내 컴퓨터 매장에 가서
매장 아저씨들과 하루종일 이야기 하며 놀다가
아저씨들 바쁠때 손님들에게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소프트웨어를 복사해주는 일들을 돕고, 짜장면도 얻어먹고,
I Love Computer 라는 배너를
9핀 도트 프린터로 찍어 집에 가져와 벽에 붙여 놓던 시절을 기억함.
무언가를 좋아한다는건, 삶을 즐겁게 함.
다른 시스템의 단점을 까기전에,
내 시스템의 장점을 얼마나 살리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기 바람.
IBM PC 가 부러워,
매장에 있는 키보드에 손을 얹는 것 만으로도 두근거렸던 시절이 있었음.
주황빛 모노크롬 모니터가 주던 선명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알만한 사람들은 알리라 생각함.

8. 앱등이 앱등이 하는데,
누군가가 처음 앱등이란 말을 지었을때의 그 사람이 가졌을법한
억눌린 감상이 조금 느껴짐.
그나마 처음 만든 사람은 창의력이나 있지,
생각없이 입에 달고 따라하는 애들은 뭐임?
유치하게.

9. 상대를 까더라도,
책 좀 읽고, 머리 좀 써서 좀 세련되게 까보셈.

10. 처음 생각했던 대로,
이틀간 이곳을 지켜보았고,
마음에 드는 사람들의 블로그를 바로가기에 담는 소득이 있었음.

진짜로 여기까지. 주인장께 폐가많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욧~
Commented by 늙은앱등이 at 2011/08/13 09:43
늙은 앱등이를 자처하는 IT계열의 미네르바, 나 오래동안 프로그래밍해서 잘났어라고 한거 외에 하고 싶은 말이 뭐라는겨?

결국 내가 쓰기에 맥은 우월해~

문제가 된 글의 원문 글쓴이나, 댓글 쓴 늙은개발자나 결국 똑같은 수준 아닌가 싶네.

사실은 블로그주인이 털리는거 때문에 비로그인 멀티로 피터지게 잉여력 내세우면서 싸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왜 사람들이 늙은개발자들에 대해 악의가 있는 상태에서 댓글을 다느냐.

그건 너님이 말을 싸가지없게 해서임.
나는 우월해~ 내 지식을 인정해라 이 존만한 생퀴들아. 이런 투.

남들에게는 본인은 겸양을 갖추고, 양식있게 행동하는 척하지만,
결국

니애미창녀 vs 니엄마는얼마나많은남근은 겪었니?

의 후자일 뿐.
Commented by . at 2011/08/13 10:43
댓글 쭈욱 역주행 해 봤는데
창녀 드립하는 놈이 잉여력 쎄우느라 애쓰는듯
자주 등장하네
Commented by 호수gg at 2011/08/15 01:19
뭘 아는 사람이 갈쳐주면 입닫고 보던가, 왜 꼭 이렇게 삐딱하게 쌍욕을 써가며 달려드는 애들이 있을까... 요즘 가정교육이 확실히 문제긴 한건가... 싶네요;;
Commented by Chris hwa at 2011/08/21 13:28
왜들 그리 흥분 하시며 싸우시는지요.. 제가 보기에는 모든 분들이 맞는 말 옳은 말씀들을 하시는거 같은데,,,말 꼬리를 억지로 서로가 이어잡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애플 제품이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것에는 분명 그 값어치를 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낮았다면 이러한 애플의 성장은 있을 수 가 없었겠지요,
IBM 이 그렇다고 해서 가성비가 없지 않다는 것은 당연 아닙니다.
IBM 과 Apple 모두 그 시대에 맞춰 소비자들에 사랑도 받고 수익도 창출해낸 기업이기에 훌륭한 브랜드라고 생각하거든요. IBM은 애초 P.C. 시장에서 대중성을 내세워 1위를 달려왔고, Apple 역시 전문성을 내세워 꾸준히 뒤쫓아 왔습니다.
소위 앱빠라 불리우는 사람들은..단순히 IBM이 싫은것이 아니라, (어쩜 지난 역사
에서도 그렇듯..) 독점시장을 우려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너무 오랫동안 독접하듯 달려온 IBM, 그리고 묻혀지내온 Apple 이지만, 힘들것만 같았던 P.C. 시장에서의 일위탈환이 눈앞에 잡힐듯 되자..흥분되는것입니다.
분명 장점이 있는 P.C. 인데....하면서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는것이죠..
양사 모두의 제품에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우리는 소비자이지 그들 회사의 주주들이 아닌이상 Apple이 IBM 과의 경쟁을 환영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더 많은 더 훌륭한 제품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Apple이 성장해주었고 주주는 아니지만서도 은근 내신으로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삼성의 기업과 미국의 기업과 다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서로들 자신의 의견을 진리라고 내세우며 다투지 마세요...
세상에 진리를 하나라도 찾아내면 노벨상 감 이잖아요,, 진리라는것, 절대 쉬운게 아닌데,,,타협하고 이견차를 줄여나가는 대화였더라면 읽는 다른 분들이나 저에겐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베테랑,장인 들의 유익한 정보들이 되었을텐데,,,,참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cavaliero at 2011/08/28 14:43
아니 사람들이 발끈하는 이유는 애플이 잘난걸 몰라서가 아니라

애플 안쓰는 사람을 ㅄ취급하는 태도 때문입니다.

멀쩡히 애플 안쓰고도 잘 살고 있는데 왠놈 하나가 나타나서

'넌 이거 안쓰지?ㅄㅋㅋㅋㅋ' 라고하면 누가 열받지 않겠어요?
Commented by 오래된개발자 at 2011/09/29 22:44
세상엔 참 병신이 많으니 그런 맥빠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오랜 반감이 반작용을 낳는겁니다.
마소에서 좋은 제품을 내 준다면 칭찬해 줄 용의가 있습니다.
누가 캐캐 묵은 펜티엄 1과 Windows 95를 쓴다고 해도
그 사람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Commented by 그것보다 at 2011/08/28 19:27
솔찍히 이딴글에 댓글다는 사람들도 병신같다. 정신병자랑 대화나누면 대화가 되냐? 소귀에 경읽기라고 나이 쳐먹고 애플 후장이나 빠는 놈이 나한테 밞혔다는 이야기나 씨부려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대화가 통해야 뭘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진짜 나이처먹고 어린넘들한테 오는대로 받아치겠다는둥 밞혔다는둥 그따위로 살고싶냐....?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구나.. 그냥 취향이라고 해 병신아 ㅋㅋㅋ 더도 덜도 말고 그냥 취향이라고 난 병신같아도 애플 자체가 좋아서 사는거다. 이따위로 말만 했어도 중간은 갈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간만에 존나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권이 말이 생각나는 글이구나 ㅋㅋㅋ 말귀를 알아 쳐듣지 못하니 이길자신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 개새끼라서 사람말귀를 좆구녕으로 듣나봐 ㅋㅋㅋㅋㅋㅋ 아님 애플 후장 하두 빨아서 후장으로 듣나? ㅋㅋㅋㅋ 간만에 존나 쳐 웃고간다 병신아 ㅋㅋㅋ
ps: 어디가서 프로그래밍 29년 했다는 소리하지마 시발럼아. 용산 전자상가 구석에서 소비자 뒷통수 쳐가며 하드웨어나 파는 용팔이새끼가 무슨 프로그래밍이여 생긴거 어떻게 생겼나 쌍판떄기 한번 보고싶다 증말 명함이나 한장 줄수있음 줘봐라. 대체 무슨 그렇게 대단하고 엄청난 프로그래밍을 하는지 보고싶구나. 시발 인텔 버클리 연구원이라도 된마냥 떠들어 짖으니 참...
Commented by 99 at 2011/08/31 20:51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sephespid at 2011/09/14 08:24
느지막히 읽어보다 느낀것들.

1. 애플은 주변기기가 다양하지 않아, 복잡도가 심하지 않고 명쾌하다

그거야 개발자나 장점이라고 느낄만한 사항임(복잡도가 줄면 개발에 고려할 하드웨어적 제한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대다수의 유저 입장에서 주변기기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곧 그걸 구하는데 시간과 돈을 더 사용하게 된다는 이야기일 뿐임. 게다가 그 누구도 개발자나 민감한 얼리어댑터들이 느끼는 "스크롤바 버그"같은 짜잘한 것에 신경쓰진 않음. 실상 일반 유저가 고려하는 요소는 몇개 없음. '잘 돌아가는가', 즉 '내 데이터를 날려먹을 정도의 버그 없이' '적절하게 빠르게 적절한 리소스를 사용하여' '작업을 종료할 때까지 정상작동하는가' 임. 현재의 윈도우즈는 그런 정도의 작업에 요구되는 환경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음. 29년 개발자 분께서 지적하는 시스템 컴플렉시티 하에서도.

2. 해킨토시? 왜쓰죠 그걸? "유저"의 입장에서 IOS가 특출난게 대체 뭐가 있냔 말이지. 조작성이 감성적인거? 어플리케이션, 호환성까지 고려해 보면 훨씬 불편함. 개발자 출신이라니 말인데 남들 다 윈도우즈 쓰는데 혼자 애플 환경에서 개발하는 co-worker를 만났다고 생각해 보시죠. 그양반과 작업하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골이 아플 겁니다.

3. 아이폰을 잡으면 무슨 여러 기기를 리모콘으로 조종할 '꿈'이 생기신다고 하는데, 그거 실상 블루투스나 무선랜환경만 구축되어 있으면 다 되는걸 가지고 무슨... 오히려 전 SPP 지원 안하는 아이폰만 보면 열만 뻗치던데.

4. 요즘 환경도 아닌 옛날 애플 컴퓨터에 들어가는 코드와 레지스터를 읊어 봐야 끽해야 님이 올드 개발자라는걸 환기해 줄 뿐이지 그걸 가지고 남에게 퀴즈랍시고 내봐야 엿먹이고 윽박지르는 것이라는 말 외에 더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을지는. 특수한 컴퓨팅 환경의 스펙을 읊을 거면 한번 ARM 아키텍처의 마이컴 중 하나인 STR91xF의 메모리 매핑 퀴즈 내드릴까요? 아, 이건 인터넷에 데이터시트 널렸지.

내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Commented by 오래된개발자 at 2011/09/29 22:35
1. 당연히 저 역시 오랫동안 Windows 시스템 하에서 개발해 왔다고 말씀드렸지요.
Windows 가 제게 몹쓸 환경일지언정, 못 쓸 환경은 아닌것입니다. 왜 자꾸 개구리를 삶아드시고 비약들을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누누히 적어뒀습니다. 좋고 싫고는 개인의 주관인 것이죠. 개발자는 개발자 사용자는 사용자라고 웃긴 이분화를 하시는데, 개발자도 사용자고, 다만, 개발자의 스트레스는 그 결과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비용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iOS 는 또 하나의 Light OS 입니다. 그 뿐입니다. Windows Mobile은 Light 하지 않죠.

3. 이쁘고 똘똘한 아가씨를 보면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생기는 거랑, 못생기고 멍청한 아가씨를 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차이겠죠. 둘 다 사람인 이상 앵간한 일들은 함께 할 수 있을겁니다.

4. 애초에 오래된 개발자란걸 부정한 사람 때문에 시작한 출발을 비약할 필요 없습니다. 퀴즈라면 저도 가진게 많겠지요? 자신을 증명하는 일은 때로 전혀 생산성 없이 소모적이고 피곤합니다.
Commented by sephespid at 2011/09/14 08:30
TextHolic님의 댓글이 참으로 적절했는데 29년개발자란 분은 더 쉬운 분을 찾아다 먹잇감으로 쓴게 보이는 글들이었음.
Commented by 오래된개발자 at 2011/09/29 22:35
건너오시라니깐요. 적절히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푸하하하 at 2011/09/21 00:10
욕먹기 싫어서 욕먹을 각오한다고 쉴드치고 글썼는데 이건 뭐라고 안할수가 없는 글이네. 이정도의 글로벌 어글을 끌다니 대단하다...

옛날에 애플빠들이 그랬지, 저급한 인텔따위나 쓰는 일반 pc와 ibm을 쓰는 맥과 비교말라고, 그러나 이제는 똑같이 인텔이 쳐박히니까. 그걸 굴욕적으로 안느끼고 윈도우도 깔 수 있다고 자랑을 하다니...

이러니 애플빠는 답이 없는거다.
그냥 죽을때까지 맥이나 쓰다가 무덤에 같이 갖고 들어가면 될듯.

아무리 맥이 좋다고 해봐야 모든건 시장 점유율이 말해준다. 감성같은 소리하고 있네.
근데 시장점유율 얘기하니까 이제 아이폰 점유율 드립을 치는건 아니겠지~
Commented by 오래된개발자 at 2011/09/29 22:39
Intel과 PC와 IBM 과 맥을 제대로 구분 못하고 계시군요.

1. PC는 IBM의 브랜드명이기도 합니다.
2. 맥은 꽤 오래전부터 Intel로 부터 CPU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ARM으로 간다 어쩐다 루머가 많지만요.

생각 좀 하시던가, 공부좀 하고 글을 남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Commented by 콜링 at 2011/10/02 06:09
오래된개발자님 아주 지랄을 하십니다. 이런 저렙 먹잇감만 골라 태클거시지 마시고 좀더 고렙 먹잇감을 찾아 사냥하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아는 상식선에서만 깝죽거리시지 마시라구요. 윗글 보니까 직접 만나면 증명해 보이겠다고 오도방정을 떠시던데 한번 증명해 보이시던지요. 반박할수 없는 덧글에는 아주 쥐새끼 마냥 요리조리 잘 피하시고 헛점투성인 덧글엔 아주 철저하게 인신공격 하시더군요. 공부야 그쪽이 좀 더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그 전에 무엇을 그리 개발을 하셨는지 과거형 이야기는 하나도 보이지 않더군요. 대체 무엇을 개발하셨길래 윈을 그리 폄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만? s/w개발자들 입장에선 도저히 마소 사용자를 병쉰취급할수가 없는 상황인데 말이죠. 29년동안 짬밥 쳐 드셨으면 포트폴리오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샘플링정도는 보여주시고 깝치시길 바랍니다. 뭐 보여주시려는 샘플링이 워낙 하이클래스라 우리같은 허접 나부랭이들에게 못 알아 쳐 들을까봐 걱정하신다면 학교가 산이라 힘드시겠지만은 자료를 가지고 한양대 컴공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 연구실 자리 하나 마련하여 지도교수님 한분과 ncsoft 에서 프로그래밍 - 게임개발팀에 몸 담고 계시는 지인까지 총 두분 초청해드립니다. 원하신다면요. 아마 저에게도 큰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전에.... 대체 어떤 대단한걸 개발 하셨는지 서두만 들어봅시다?
Commented by 니언니 at 2011/10/04 15:10
인텔 씨피유 사다 끼는 판국에 OS제외하고 고급형 완제랑 뭐가 다른지요? 더구다나 쓸때없이 케이스안에 칸막이 쳐서 케이스 재활용하는데 그라인더질하게 만들고 말입니다.

저도 한때는 맥이 비싸다고 느꼈지만, 컴 조립 시 케이스나 파워 외장엑세서리 등도 중가 이상 제품 쓰다보니... 별로 안 비싸게 느껴지네요. 다만 맥이 시릇건 케이스 선택권이 없고 껍데기에 비해 안이 부실하단 생각이...
Commented by ㅇㅇ at 2011/10/05 14:02
조온나 할일업는 잉여가 어쩌다가 와서 위에서부터 주욱 읽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글을 써봅니다. 전 나이도 어리고 컴터같은거 잘 모르고 사는 인생이라 맥os란게 잇다는것만 들어봤고 컴터구매할때도 맥을 산다던가 하는건 생각을 안해봤었죠 세상에 윈도우가 번창하던 시기에 삶을 보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 같네요 음 배경설명은 이만하면 될거 같고요 글쓴걸 보면서 그렇게 맥os가 좋다는데 대체 왜 그게 좋은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맥이 개발자한테 좋다 윈도는 하위호환하느라 땜빵된 물건이다 이런건 대충 알아듣겟는데요 아 블로그글에 맥이 재설치 필요없다고 하는건 좋네요 xp도 막쓰다보면 재설치 하고싶은 경우를 느껴보았으니까요 그건 그렇다 치고 하고있는일에 집중을 하게 해주는 os라는데 이건 왜 그렇게 되는지 설명이 잘 안되있는지 못알아 듣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찾어보니 가상화 하는 프로그램같은거 써서 맥os를 돌려볼수는 있다고 하는거 같은데 한번 써보자고 맥 기계를 사기는 힘들고 누군가 맥os가 이래서 좋다 이런거 설명해주실분은 없나요? 글쓴분은 한번도 맥 써본적 없는분에게는 오그라 든다거나 비공감할거라고 쓰셨는데 그걸 아시면은 맥이 좋은점을 좀 설명해 주신다든가 아니면 잘 나와잇는곳 링크라도 좀 주세요 결국 구걸글ㅋ 그 써보지않고는 느낄수 없는 가치를 저도 느끼고 싶습니다. 블로그 글만 믿고 덜컥 맥샀다가 다시 팔수는 없잖아요 꼭 써봐야만 알 수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어디가서 써본다거나 가상으로 돌린다거나 해봐야겟지만은요
Commented by 글과는 무관하지만 at 2011/11/19 20:24
bloger이 blog하는 사람을 뜻하는 거라면 blogger이 맞습니다.
Commented by 요나단 at 2012/01/21 20:59
우연히 검색중에 왔습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할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셨네요... 10년 DOS 5.0때부터 윈도우 비스타까지 쓰다가 지금은 맥으로 왔습니다.

제가 오락을 안하고 작업 위주로 하다보니 맥에 잘 정착했고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 쓰신 분의 마음을 제가 완전히 이해하고 있을정도입니다.

다만 지금의 저를 저되게 한 윈도우 유저로서의 시간들 역시 제게는 헛되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지금의 컴을 보는 관점, OS를 사용하는 관점 역시 과거의 제 경험에서 왔기 때문에 파일 관리까지도 저 나름대로의 관점이 있고, 그 관점대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윈도우 고스트로 백업하지 않고 다시 설치하는 기뻐하는 분들이 있고, 저처럼 라이언을 기반으로 가상 윈도우를 돌려서 무리없이 사용하는 부류도 있지요.

어떤것이 좋다 라는 기준을 두는 건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각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쓰는 것, 그것을 존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그러나 제가 변한게 있다면, 전혀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아무런 설치씨디 하나 갖고있지 않고 설치해달라고 할때의 난감함입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윈도우 완전히 설치하는데 한나절은 가더라구요....(요즘같이 유에스비로 설치가능한 컴이 아닌 이상) 그런 반면에 지금 맥으로 셋팅하면 1시간 이내로 마무리 되는거(타임머신이 아닌...)는 시스템 셋팅해달라면 좀 더 편하게 해 줍니다.

그게 제가 더 편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암튼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점을 정리하자면....

맥쓴다고 어깨펴고 윈도우 유저들 무시할 필요 없고
윈도우 유저 역시 맥이 비싸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입니다.

그저 자기손에 맞는 것 잘 사용하면 될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요나단 at 2012/01/21 21:39
늙은 게임 개발자님 또는 오래된 개발자님....
제 주변에 한때 프로그래머셨던 분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좀 더 어렸을때 컴을 만졌다면 분명 프로그래머가 되었을 듯 합니다만

개발자님의 사이트로 들어가니 글을 남기거나 연락할수는 없는... 그런 아쉬움이 있네요... 흡사 변호사처럼 맥에 대한 변호를, 무턱대고 좋다는 변호가 아닌, 정말 군더더기를 제거한 말씀으로 들리는 군요.

저의 감각적인 생각을 합리적으로 잘 풀어주기도 하셨네요.
암튼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님의 이메일 주소라도 좀 알고 싶지만,
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개발자님 사이트만 저장해 놓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Commented by 286AT유저 at 2012/01/30 07:39
헐 퀴네 글읽느라 죽는 줄알았네 ㅎㅎ;

잼있었습니다 말보다는 실력으로 보이는게 프로그래머인데

자존심들만 다들 프로그래머 이시네요.

이것도 다공부죠 즐거웠습니다~!
Commented by j2h at 2012/02/14 11:33
게임코디에서 링크타고 왔다가 다시 성지순례합니다.
87년생 개념없는 피쉬의 흔적이 아직도 아른하군요. 껄껄껄
Commented by dyanos at 2013/11/05 01:49
일단 OS부터 배우고 오시구용
두번째로 해당 OS의 어떤 부분이 최적화 안되어 있는지 Assembly코드로 분석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세번째로 어떤 부분에서 Mac OS X가 Windows보다 좋은지 실제로 동일한 Sample로 비교해서 수치로 뽑아주세요.
감이나 경험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건 정말...
내가 WIndows사용을 못해서 문제 발생했는데, Windows문제다
근데 Mac OS X는 사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안건드렸는데 Mac OS X가 더 좋다...
머 그런 느낌만 납니다.
최소한 어떤 OS가 더 좋다고 하려면, Boot Sequence Process 비교 부터 시작해서 Memory Management, Other Resource Management System, Device Driver System등을 비교 분석해야하는게 정상같아용...
즉, 그런 이야기안하고 어떤 OS가 더 좋다고 헛소리 하는 건...
자신이 그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소리밖에 안되요...
Commented by 소문듣고 at 2013/11/05 02:56
맥 덕에 심장병이 나았다는 분이 있어 성지순례왔어요...
Commented by 참나 at 2013/11/05 03:05
컴퓨터 구조부터 천천히 운영체제과목 이수하시면 될겝니다. 글쓴이는 쉘과 커널이 뭔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jingo at 2013/11/05 04:16
와 정말 싸움 구경이 재밌다더니, 여기서 진짜 재미를 발견하네요.
전형적인 귀닫고,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가는 한 명을 봅니다.
저런 사람들을 흔히 "자의식과잉" 이라고 하지요.

아는건 자기 예전 개발할 때 있던 까마득한 지식뿐이라서,
남들에겐 자꾸 자신을 비판할 만한 지식이 있는지 자격을 운운하면서
결국 자기 자신은 그 잘난 29년차 경력으로 뭘했는지
밝힐 수 없는 모순점에 빠진 인물이네요.

그래서 날카로운 질문이 들어오면 대답 안함, 메롱~ 그래서?
이런 7살짜리 아이나 할 법한 말들로 둘러치고,
그 중에 자기가 알만한 헛점이 보인다 싶으면 그냥 바로 질질 매달리고.

나이가 많고, 몇 십년의 경력을 가진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난 나에게 대드는 수많은 적장의 목을 잘라왔다. 대학 때 이후로는 절대 패배하지 않았다.' 보고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본인이 그런 소릴 하더라고요,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눈좀 길러 오라고.] 그 잘난 눈으로 본인이나 좀 구별하세요. 왜 내 주변엔 적이 많을까? 내가 베어넘겨야 하는 적장이 왜이리 많은걸까...? 저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사람들이 자신을 못잡아 먹어 안달이고 비판하는지 모르겠다면 그건 정말로 정신병적인 겁니다. 나이나 경력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한다면, 그건 자신에게 문제가 진짜 있는 겁니다. 지금은 뭐 하도 오래된 것이라 보진 않겠지만요. 언젠가는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진 모르겠습니다만 절대 당신같은 사람은 제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네요. 또 그런 사람이 없다는 걸로 제 인간관계가 나름 괜찮았다는 점에 안도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어하어허 at 2013/11/05 04:38
2Q정전인듯
Commented by zberlinz at 2013/11/05 04:56
욕 먹을 각오 하고 썼다면서, 욕 먹기 싫어서 발악을 한다. 29년. 경력은 커녕 나이를 29년 먹었으면 초짜들만 골라가며 밟아가긴 하지 말아야지. 좀 솔직해져라.
Commented by 허접 at 2013/11/05 08:38
전 허접이라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하면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운영체제가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주변장치는 드라이버를 통해서 지원하는 건 다른 운영체제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맥에 다른 데는 없는 특별한 가속장치가 있어서 이걸 지원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개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API의 수가 운영체제의 최적화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 납득이 안 가네요. 오히려 API가 계속해서 바뀌면 더 큰 문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 프로그램 하나도 안돌아가는 거니까.. 또 API가 방대하다고 성능이 구려지는 건 또 아닌 거 같거든요. 어떤 기능을 수행했을 때 얼만큼 많은 인스트럭션이 수행되는가, 또 그 인스트럭션이 무슨 알고리즘을 구현했는가가 성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

이 말씀 하시면서 또 CISC랑 RISC 비교하신 걸로 아는데, 오히려 이 비유가 그런 점을 잘 보여주는 거 같네요. 요즘 CISC CPU인 Atom이 RISC인 ARM CPU들을 전력소모나 실행속도에서 압도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CISC에서는 RISC보다 구조는 훨씬 복잡한 구조가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성능은 이런 것 보다도 수행속도나 전력 최적화를 얼마나 기를 쓰고 했는가가 좌우하는 거니까요.


윈도 엑스피면 모르겠지만, 윈도 7부터는 보안도 정말 쓸만해서 이제 침입자가 자기 마음대로 커널 드라이버 올릴 수 조차 없게 바뀌었구요.. 그만큼 안정적인데요.. 오히려 맥이 쫌 폐쇄적이라.. 한 2~3년전에 어떤 분이 맥에서 루트 익스플로잇 돌아가는 걸 보여주시면서 맥이 신세계라고 하신 걸 들은 적이 있네요.

쫌 웃겨요. 정말 최고의 인재들이 마소에서 커널짜고 있는데 (물론 다윈도 마찬가지겠지만요).. MS 싫은 건 이해하지만 (저도 그닥이라..) MS에서 나온 운영체제가 성능갖다 깔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만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맥이 '최적화'돼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오히려 하드웨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맥북이나 맥미니 이런 제품들 보면 참 얇고 예쁘게 돼 있어서 사고 싶게 생겼던데.. 얇고 가볍고. 이런 디자인 예쁜거나 편의성은 딴 제품이 못따라가는 거 같아요 정말. 근데 또 AS는 안습....
Commented by 허접 at 2013/11/05 08:39
글고보니 2년 전 댓글난투의 흔적이었네요...
Commented by ? at 2013/11/05 16:19
순지성례왔습니다
Commented by 있는데 at 2017/07/05 06:47
맥쓴다고 어깨펴고 윈도우 유저들 무시할 필요 없고
윈도우 유저 역시 맥이 비싸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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