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뽐뿌되지 않는 맥북 에어
드디어 소문만 무성한던 새로운 맥북이 베일을 벗었군요. 어제밤 맥월드 보시느라 잠 설치신 분도 많으실듯(저는 그냥 잤습니다). 몇 년전부터 출시되었다 하면 며칠동안 뽐뿌에 몸살을 앓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군요.
13.3인치에 전대미문의 무게인 1.36kg은 정말 대단합니다. 거기에 제일 두꺼운 부분은 1.9cm(상하판 포함)라는 것과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역시 훌륭합니다. 문제는 $1799의 가격(국내 시판 가격은 무려 199만원!)이라는 점이죠. 물론 몇 년전이라면 이 정도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다만... 워낙 노트북 가격이 떨어진 현재시점에서는 부담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메모리는 기본적으로 2GB입니다만, 그 이상 업그레이드가 불가. 13.3인치로는 다소 아쉬운 1280*800의 해상도, 착탈식이 아닌 내장배터리, 오디오 입력단자도 없습니다. 아. ODD도 없군요. 뭐. 이거야 그렇다고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정작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USB 포트가 하나뿐입니다. 파이어와이어도 없습니다. 게다가 유선랜 포트가 없어 무선랜이 없는 환경에서는 USB형태의 USB 랜포트를 별도로 구매(국내 시판가격 33,000원)해야 한다는 점이죠. ODD의 가격은 115,000원입니다. 다행히 소니나 도시바처럼 전용 ODD가 아니면 부팅은 안되게 해놓지는 않고, remote disk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PC나 다른 노트북의 ODD를 빌려쓸 수 있도록 해놓았으며 무선으로 데이터를 날려주어 OS 설치도 가능합니다. 굉장합니다. 하지만...

스타일과 두께 그리고 무게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시켰습니다. 과연 이 희생에 따른 불편을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가 관건이군요. 외부에서는 무선랜, 내부에서는 유선랜을 쓰며 USB 메모리를 항상 붙여놓는 작업환경을 갖고 있는 제게 맥북 에어는 많이 난감한 물건입니다. 아무리 멋진 물건이라 해도, 소비자가 사용 행태까지 바꿔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없을겁니다. 물론, 반대급부로 사용자가 자신에게 익숙한 사용 행태를 버리면서까지 사용하고 싶은 제품은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마 몇 안되는 이런 제품을 만들던 몇 안되던 제조사 중에 애플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마음을 고쳐먹게 하는 '어둠의 포스'가 좀 덜한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닌듯 하군요. 맥월드 발표 후 주가가 떨어진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애플의 주가가 다소 하락세라고 합니다. 천하의 애플 역시 과거에 실패한 제품도 있었긴 하지만... 이번 맥북 에어는 아쉽습니다. 다행히 가격도 가격이니... 지름신은 다른분 유혹하시러 가셨습니다.


PS.

1. 발빠르게 애플 코리아에도 판매 정보가 올라왔군요(보러가기)

2. 수정덧글

각자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무선이냐 유선이냐에 따라)에 따라 최고도, 최악도 될수 있는 물건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래전부터(펜티엄이전부터) PC나 노트북을 사용하신 분들은 유선에 더 익숙하실수 있고, 무선과 유선중 선택이 가능한 시절부터 PC를 사용했던 분들간에도 맥북 에어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사실, 유선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안정적인 환경이기는 합니다. 물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제는 유선과 무선의 차이가 없어지긴 했지만...

실물을 봐야 뽐부가 될지 안될지 판단이 될것같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bikbloger | 2008/01/16 09:53 | Neo Early - 잡다구리 | 트랙백(16) | 핑백(2) | 덧글(29)
트랙백 주소 : http://bikblog.egloos.com/tb/169888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Make a pilgr.. at 2008/01/16 11:23

제목 : 이거 하나면 이번 애플 맥월드 2008을 본 보람이..
맥북 에어가 출시 되었습니다. http://www.apple.com/macbookair/ 광고부터 보세요~~!~!~ 아래는 사진입니다. 그냥 보고 느끼시면 됩니다..... 이런... (백업할려면 에어포트 익스트림 신모델- 타입캡슐-도 사야할듯.) 1.8 인치 하드가 아쉬울뿐.. TZ 와 더불어 가장 작고 얇은 노트북의 선봉이겠네요 1799 달러 입니다... 2주후 쉬핑.. (국내 가격은 HDD 버전이 199만, SSD 버전은 349만.. -미친......more

Tracked from LUV4US at 2008/01/16 13:49

제목 : 맥북 에어(MacBook Air), 구입해도 되나
맥월드 2008(→Keynote Address)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밤을 지새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튠즈 무비 렌탈, 아이폰 업데이트, 타임 캡슐 등등 흥미로운 발표가 많았지만 최고의 관심은 새로운 맥북이 아닐까 합니다. 랩탑에 슬림 라인이 추가되어 '맥북 에어(MacBook Air)'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예상되던 일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서류 봉투에서 꺼내는 노트북을 실제로 본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제작년까지 파......more

Tracked from 달의 끝을 보고 있었다.. at 2008/01/16 18:06

제목 : 하나만 살 수 없다. - MacBook Air
MacBook Air Guided Tour 역시 Apple MacBook Air~ 별로 뽐뿌되지 않는 맥북 에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노트북이라고 선전을 하면서 맥북 에어가 등장했습니다. CPU까지 재설계를 해서 나온 이 노트북은 굉장히 강렬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얇다. 여러모로 굉장히 재미있는 제품이지만, 비판 받을 점 또한 굉장히 많은 제품입니다. 애플 제품 답지 않게 불끈(FireWire 파이어와이어) 포트가 없다던가, USB포트가 ......more

Tracked from 의외로수상한사람 at 2008/01/17 03:46

제목 : Macbook Air 왜 이딴걸 만들었나,
애플 맥월드의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은후 IT 업계의 화두로 나온 것은, 누가 뭐래도 바로 Macbook Air 일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직후에는 너도나도 할것 없이, Macbook Air 발표에 대한 것을 전하느라,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비판 없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타일리시한 맥북 에어 발표" 라는 타이틀로 애플의 행보에 주목하였다, 하지만, 하루가 채 가기전부터 새로나온 노트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및 비판이 나오고 있다,......more

Tracked from 맥, 기술, 영화, 도.. at 2008/01/17 22:30

제목 : 맥북에어를 변호한다..
어쩌다 애플 제품을 변호해야 하는지.. 그만큼 이번 맥북에어는 약점이 있어 보인다.. 이런 저런 약점들을 내 경험에 비추어 변호해 본다.. 내가 생각하는 맥북에어는 서브 노트북이다.. 1. 가격이 비싸다.. 가격에 대해선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다.. 나역시 한국의 199만원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미국의 1799달러는 꽤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된다.. 슬림하고 멋진 맥북에어를 170만원정도로 구입할수 있다면 멋지지 않은가.. 다만 우......more

Tracked from [B-side]Review at 2008/01/18 01:53

제목 : MacBook Air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맥북 에어의 광풍이 어느 정도 지나가고 이제 좀 진정이 된 것 같다. 그럼, 이제 이성을 되찾고 맥북 에어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생각해 볼 때다. 아직 실제 제품을 만져 보지 못했지만, 벌써 많은 사람이 맥북 에어를 살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도 고민 중이기에, 같이 고민해 보고자 이 글을 쓴다. 우리를 고민에 빠뜨린 맥북 에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Macbook Air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크게 4가......more

Tracked from likejazz.COM at 2008/01/18 21:40

제목 : 맥북 에어의 날
어제의 렌즈 인기글은 맥북 에어가 점령했다. There\'s Something in the Air. 공기 중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 무수한 루머가 떠돌았는데 결국 맥북 에어가 정확했다. 1등급 루머 사이트 ThinkSecret이 폐쇄됐지만 루머는 끊이질 않는다. 도마뱀 꼬리를 자르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던 셈인가....more

Tracked from Free erotic .. at 2008/12/11 20:22

제목 : Incest videos.
Young incest stories. Erotic incest stories. Mom son incest stories. Gay incest. Incest forum. Free incest pictures. Incest stories. Incest sex....more

Tracked from Pharmacy dia.. at 2008/12/13 22:52

제목 : Diazepam.
Diazepam dmt. Diazepam for anxiety....more

Tracked from Results of l.. at 2008/12/15 20:43

제목 : Lasix.
Lawsuits against texas lasix doctors. Lasix-when discovered. Dallas lasix surgeons. Lasix hyperuricemia. Lasix use in racehorses. Lasix. Lasix in race horses. Lasix without prescription....more

Tracked from Tylenol 3 no.. at 2008/12/16 22:03

제목 : Tylenol cold and sinus.
Tylenol recal. Urinary bleeding and tylenol. Does tylenol really affect the liver function. Tylenol....more

Tracked from Celebrex. at 2008/12/17 07:00

제목 : 7762 celebrex.
Celebrex side effects....more

Tracked from Cymbalta. at 2008/12/17 17:24

제목 : Recent news on cymbalta.
Cymbalta side effects. Cymbalta....more

Tracked from Fioricet. at 2008/12/18 10:20

제목 : Fioricet medications.
Fioricet. Fioricet side effects. Fioricet 120. Buy fioricet online that ships to missouri. Fioricet online. Hard to talk and fioricet codeine. Discount fioricet....more

Tracked from Animal sex w.. at 2008/12/19 05:20

제목 : Animal sex.
Gay animal sex. Animal sex pictures. Free animal sex stories....more

Tracked from Soma to flor.. at 2008/12/19 10:21

제목 : Buy soma cod.
Soma intimates stores. Soma. Soma and addiction....more

Linked at Cup of Milk.net .. at 2008/01/17 22:25

... 덕에 많은걸 희생하기도 했는데 저는 마음에 듭니다. :) 자세한 스펙이나 장단점들은 많은 분들이 분석해 놓으셨네요. 많이들 이번은 별로라고 생각들 하시는거 같지만요. 뽐뿌 inside 제닉스의 사고뭉치 Video: Macbook Air Ads 시작할때 서류봉투에서 꺼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비싼 가격은 망설임을 부릅니다.ㅎㅎ (구입할 생각은 ... more

Linked at likejazz.COM &mi.. at 2008/01/18 19:44

... 작으로 남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구매할 계획이 전혀 없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분들의 글을 몇개 링크한다. 맥북 에어 성공할 수 있을까 - 예인의 애플 이야기 별로 뽐뿌되지 않는 맥북 에어 - 뽐뿌 inside 맥북 에어(MacBook Air), 구입해도 되나 - LUV4US No comments Trackback URI: http://www.lik ... more

Commented by 제닉스 at 2008/01/16 10:00
예, 단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유선랜포트도 없고, 불끈포트도 없고, 게다가 USB는 하나에 ㅋ
램도 업글 불가 착탈식 배터리도 아닌 내장 배터리에;;
그럼에도 가격이 199만원부터라니. 저도 뽀대는 멋지지만.. 지름신은 저쪽으로 ㅋ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8/01/16 10:02
그나저나 맥월드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주무셔야죠? 아. 그리고 어제 시사IN에 제닉스님 이야기 나오던걸요? 스타십니다. 스타.
Commented by skysurfr at 2008/01/16 10:03
무선랜/랜망을 이용해서 다른컴퓨터의 ODD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거 보면, 다른 외장 ODD도 호환이 될거 같습니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죠.

그리고 주식은... 오늘 NASDAQ 대폭락입니다. 애플만 떨어진게 아니죠.
Commented by JooS at 2008/01/16 10:57
수 많은 단점에도 가격만 아니면, 지를텐데... 고민하게 만드는 가격이네요.^^
Commented by 똥사내 at 2008/01/16 10:59
지는 뭐 다른 단점은 안 보이는데 역시 제법 비싼 가격
1799 달라로 나온 걸 봐서 딱 한국가는 189만 원인 줄 알았더니
그거보다 더 비싸다니'ㄱ'망할 애플코리아대리점
Commented by 예인 at 2008/01/16 11:01
맥월드나 WWDC 후 주가가 떨어지는 건 늘 있던 일 아닌가요?
아이폰 발표 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Commented by 음... at 2008/01/16 11:02
머 이래저래 좋은 리뷰인거 같긴한데...
말씀하신 IO 다 붙이고 ODD 까지 장착한다면...크기가 커지는건 당연지사 아닐지요..

차라리 그 보단, fan 유무나 핫이슈중에 하나인 SSD 장착가능 여부등으로 포터블 컴퓨터로써의 능력이 어느정도 향상되었는지에 촛점을 맞추시는게 옳을꺼 같군요...

한가지 예로...저 같은 경우 USB 한개만 있음으로 해서 저런 두께와 무게를 얻을 수 있다면 한개로 만족하겠습니다. USB 허브란것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정도의 휴대성이 목적인 노트북이라면 유선랜보다는 무선랜 환경이 더욱 적합하겠지요..?
Commented by Nights at 2008/01/16 11:22
저도 별로라고 생각중입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01/16 11:24
하드를 solid state로 바꾸면 1000불이 더 추가된다는데...
별로 사고싶지 않을것 같아요.-_-
Commented by 일모리 at 2008/01/16 11:27
데모중 설명하는 문구

"You can even use it(Remote Disk in Macbook Air) to install new Mac OS X 10"

를 보면 새 os 설치시 외장드라이브 보다는 리못디스크를 사용할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정도 두께라면 잃는것 보다는 얻는게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다행이도!!" 가격이 비싸니 지금 있는 맥북을 처분 안해도 된다는 안도감에 기뻐하고 있는 중입니다
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8/01/16 12:52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만큼 뽐뿌 못 받는 맥북도 없었는듯.
특히 가격적인 측면이 좀 이상할 정도입니다. 저렇게까지 비싸야할 이유가 있을까 할 정도입니다. 얇아지는 것이 성능뿐만이라 아니라 가격에도 영향을 끼치는 제품은 그다지 구입을 고려하고 싶어지지 않는군요.
Commented by isss at 2008/01/16 13:17
USB는 허브 하나면 해결되지 않나요?
물론, 가격은 좌절입니다...--;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8/01/16 13:18
저는 이제까지 맥북 쓰면서 유선랜 포트를 써 본 적이 없습니다.
컴퓨터 포맷하고 부트캠프로 윈도우 깔 때 빼고는 ODD를 사용한 적도 없지요.

적절한 것들을 제거했다고 봅니다 저는.
Commented by dasony at 2008/01/16 13:21
802.11n의 지원으로 유선랜이 반드시 필요하진 않죠. 오디오인은 없지만 마이크는 있고요. ODD빌려쓰는건 OS 재설치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아니더라도 어차피 맥 환경에서는 OS 재설치 할일이 그다지 없습니다. USB는 하나밖에 없지만, 허브를 써도 되고 블루투스도 지원하죠. 맥북 에어는 이름에서 보듯이 무선 세상이라는 전제하에 가는 제품입니다. 두께와 성능을 생각한다면 비싼 가격은 아니죠. 훨씬 성능 떨어지는 P1610을 180만원주고 산 제게는 그렇게 비싼 가격이란 느낌은 아니네요.

워낙 온갖 루머가 다 있었기때문에 어제 결과가 실망스러울 수는 있겠네요. 후후.
Commented by skysurfr at 2008/01/16 13:22
룰루랄라// 원래 비정상적으로 얇은 노트북들이 성능비 가격대가 많이 떨어집니다. 키노트에서 보면 인텔에서 특수제작한 코어2듀오가 들어간다고 알려줍니다. 이것만해도 가격이 상당할겁니다.
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8/01/16 13:50
skysurfr님// 아니..뭐 이번 맥북 에어가 못 써먹을 정도라거나 구리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 성능에 이 가격으로는 뽐뿌나 충동질, 지름신 하고는 안드로메다 정도의 거리가 있다는 예기였습니다. 두께만으로 뽐뿌를 불어일으키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_='''
Commented by 바스티스 at 2008/01/16 13:51
리플에 자꾸 USB 허브 얘기가 나오길래 첨언합니다만...얇아서 들고 다니기 편한게 그나마 가장 큰 장점 중 하난데 외장 USB 허브를 따로 챙겨서 들고 다녀야 한다면 그 장점마저 깎아먹는 요소가 되는 것은 뻔하잖습니까...
Commented by 음... at 2008/01/16 14:16
USB 허브를 따로 챙겨다녀야 할 정도의 업무라면 이미 어댑터도 들고 다니시겠군요...
저런 서브노트의 최대장점은 저런 주변장치 연결이 필요없을때, 최대성능을 내는것이 목적 아닐지요..
저 한개 있는 USB는 급하게 연결해야 할 메모리용으로 한개 만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거 다 빼면서도 미니 VGA는 장착되어 있는 모습에서 이 노트북 설계의 타겟이 어떤것인지가 보여지는듯 한데요..?

그렇다면 얇고 들고다니기 편한것에 USB를 3~4개 붙여서 주변장치를 주렁주렁 매달고 다닐 필요는 없겠지요..? ^^
Commented by 가고일 at 2008/01/16 14:33
단지 두께와 무게만 줄인거 치고는 확실히 버린게 너무 많은데......
차라리 노트북이 아니라 UMPC를 만드는게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80만원 정도의 가격에 아이팟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Commented by GrayFlower at 2008/01/16 15:03
이제는 노트북 베터리도 내장으로 넣어버렸군요^^;; 확실히 매끈하게 나온 것 같기는 하지만(게다가 맥북이 1kg대라니!!!) 이거 구입하려면 주위에서 태클좀 받겠군요ㅋ
Commented by 컴도저 at 2008/01/16 15:32
IT Gadget 임프레션에서 급 뽐뿌받고 왔는데, 지름신 물러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ㅎㅎ
Commented by Buzz at 2008/01/16 15:39
bikbloger님의 해당 포스트가 1/16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Commented by 쾌아밤 at 2008/01/16 15:57
이 노트북 컨셉이 메인이 아니라
서브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면 단점은 모두 사라지네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01/16 16:36
서브노트북이라고 생각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요 >_<
Commented by winbee at 2008/01/16 19:41
기계값이라는게 떨어지게 마련이라지만........이건 어째;;
Commented by 수상한사람 at 2008/01/16 21:11
다들 컴퓨터 사용하는 습관이 다르니까요,,
아마도 새로운 층을 포용하기 위한 애플의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고,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컴퓨터가 저정도 가격이라면, 그렇게 비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애플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층을 노리고 이 노트북을 낸게 아닐까요?

1. 애플의 OS X 를 쓰고는 싶지만, 애플 노트북이 너무 무거워서 못쓰겠다는 분
2. 뽀대나는 노트북을 사고 싶엔데, 맥북은 너무 무겁다는 분,
3. 비지니스용으로 쓰고 싶은데, 들고다니기 너무 무겁다는 분 (의외로, 무게 하나에 집착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뽀대를 중시하는 비지니스 맨이라면, 쓸만할거 같습니다, 특히 고객을 자주 만나야 하는 분이라면, 뽀대 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 되기 때문에,,)

결국, 이율를 들어보면, 무거워서 못산분들을, 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특히 2번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석밖아놓은 컴퓨터도 나오는 시대에, 애플의 이런 노트북은 구미가 당기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요, 요즘 회사나 집에서 사용할때 무선랜이 안되어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 영화 같은거 다운 받을거 아니면, 무선랜으로도 느리지 않죠,,

USB 가 하나 밖에 없는건 아쉽지만,, 밖에서 마우스가 없더라도, 충분히 빠른 작업을 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역시 IBM 의 빨콩에는 못따라오더라도, 멀티터치 트랙패드는 다른 컴퓨터에 비하면 편한편이고, 무엇보다도 Quicksilver 가 있기 때문에, 마우스를 없이도 충분히 빠르게 작동시킬수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유선랜 포트 없앤건 위험한 도전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업계의 표준이 될지 아닐지는 2년정도 있어봐야 겠네요,, 애플이기 때문에 이런 도전이 가능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서브노트북 세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아닐지는 좀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8/01/16 21:51
아, 애플 와이어레스 마이티마우스를 쓰면 USB포트를 굳이 사용할 필요도 없지요. 그럼 남는 포트는 아무거나 꽂아 쓰면 되겠네요.
Commented by 검은새 at 2008/01/18 19:07
랄까 들고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면 그만이랄까요... 일하거나 다른 환경을 생각하면 정말 극악일지도-_-; 이것 저것 외장형 꽂고 작업용으로 쓴다면 최악이지만, 이동성에 극대화같네요...
Commented by at 2008/02/16 20:09
누가 맥북에어가 광풍이라고 하던가~
그냥 봐도 영~ 허접한 제품이던데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저주받은 2%의 감각에 대한 뼈저린 술회
by bikbloger 이글루스 피플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Calendar

English Translation!!

* 저작권에 대한 공지입니다.



모든 인디를 응원합니다.


'무선공유기의 공유'
Join the FON movement!
FON movement

* 2006년, 우리 모두 금연(今燃)!!
Who Links Here
덧글도우미


블로그 예절 캠페인


My blog is worth $114,037.0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이글루 파인더
카테고리
전체
Early Editorial - 생각
I'm POMPU on U - 질러라
최고의 PDA, iPod touch
Review, 뽐뿌의 다른 이름
Neo Early - 잡다구리
Hungry Eyes - 영상
Mr. Motor Rising-자동차
Soul of AUDIBLE - 음악
Talk Mixer - 모바일,핸폰
PORSCHE 911-남자의 로망
이글루스는 싸이가 아니다
이전 블로그
2009년 12월
2009년 07월
2009년 06월
more...
최근 등록된 덧글
니빠 캐빠님들 나서셔서 헛소리 ..
by 역시 at 07:17
더운 글 잘 읽었습니다 대성통곡 ..
by 지인 at 01:05
좋은 아버님에 착한 아드님이십니..
by 지나가다 at 07/03
기구 설계를 모르는 디자인이구먼 ..
by ㅎㅎ at 07/03
평생 등산을 하셔서 건강하실 줄 만..
by 동물원 at 07/03
아이디어가 좋네요.. 벌써 하..
by 탐진강 at 07/01
괜찮네요. 저 아이디어. 압력감지..
by 게르드 at 07/01
샤워기는 유선이라 불편하니 앞..
by 엘메이 at 07/01
과연 수돗물 절약비용의 본전을 ..
by 천하귀남 at 07/01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스페셜 에..
by 엘진 at 07/01
최근 등록된 트랙백
동전보다 작은 버바팀 USB 플래시..
by chatii의 웹노트
국내 최초의 라디오를 리메이크..
by LG전자 블로그 The BLOG
[릴레이] 나에게 독서란 또다른..
by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올림푸스 PEN E-P1
by Extey Style
뚱섹, 알고리즘
by Read & Lead
월아, 알고리즘
by Read & Lead
국내 아이폰 미출시 소식에 허탈..
by 나를 찾는 아이
BMW 미니 쿠퍼 '2천만원대 스페셜..
by LSWCAP.COM
정말 죽이는 아이디어상품!!
by 세계를 생각하다 - THINK WORLD..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
by Trendtip
라이프 로그
블로거, 명박을 쏘다
블로거, 명박을 쏘다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

윤광준의 생활명품
윤광준의 생활명품

지식 e
지식 e

기자로 산다는 것
기자로 산다는 것

컬처 코드
컬처 코드

나는 아이디어 물건에 탐닉한다
나는 아이디어 물건에 탐닉한다

습지생태보고서
습지생태보고서

블로그 ON
블로그 ON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편집 디자이너를 완성하는 인쇄 실무 가이드
편집 디자이너를 완성하는 인쇄 실무 가이드

iCon 스티브 잡스
iCon 스티브 잡스

rss

skin by zodiac47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