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IBM 울트라나브 키보드 85,800원!!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공사가 다망했던지라... 근 열흘간을 방치 했군요. 앞으로 갑자기 나타날때는 본 블로그 본령의 의미인 '뽐뿌'에 충실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갑자기 그리고 홀연히 나타난 뽐뿌 포스팅 1탄입니다.

예. IBM 울트라나브 키보드가 얼*샵에서 85,800원(배송비 무료)으로 판매중입니다.

게다가 사은품으로 구매자중 선착순 20명에게는 Stuff 2월호, 나머지는 1월호를 증정한다는군요. 저요? 결재버튼 누르고 포스팅중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최근들어 주력 키보드인 HHK Lite2의 키감이 예전같지 않아서 대치할 키보드를 찾고 있었습니다.

물론 아껴서 사용하고 있는 체리의 G84-4100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키배열에서 한참이나 먼지라 의외로 적응이 잘 안됩니다. 이걸 사무실에서 쓸까 하다가... 얼*샵에서 보낸 메일에 떡하니 울트라 나브가 저 가격에! 한 3년전만 하더라도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대략 20만원선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 사진 출처는 얼*샵입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구매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사실 제가 쓰고 있는 HHK의 키감이 예전같지 않은 이유중 하나는... 거친 환경(?)에서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만... 타이핑을 타자기로 시작해 누르는 힘에다가 손목 스냅까지 습관화 되어 있는지라 키보드가 빨리 맛이 가는 듯 합니다.

예전에 IBM 노트북을 리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독특하고 믿겨지지 않는 키감이 손끝에 남아있습니다. 어지간한 일반 키보드보다 훨씬 좋은 키감(물론 이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을 제공하는 키보드입니다. 아주 옛날에는 고장난 IBM을 구해 이 키보드만 따로 떼어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시장성을 간파한 IBM이 IBM Ultra Nav라는 이름으로 키보드를 내놓게된 것입니다.

리뷰와 정확한 키감은 제품 사용후 올려보겠습니다.


PS. 울트라나브 트래블 모델은 85,800원이고... 오른쪽에 숫자 키패드가 있는 모델은 80,300입니다. 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역시 물건의 가치는 트래블쪽에 있다는 생각. 사실 숫자 키패드야... 주민번호라던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시가 아니라면 잘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bikbloger | 2007/02/15 01:03 | I'm POMPU on U - 질러라 | 트랙백(3) | 핑백(1) | 덧글(22)
트랙백 주소 : http://bikblog.egloos.com/tb/151034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CrackRadio.com at 2007/02/15 12:44

제목 : 키보드 질렀습니다.
뽐뿌 inside의 충격과 공포:IBM 울트라나브 키보드 85,800원!!를 보고서는 저도 어쩔 수 없이 질렀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숫자패드 없는 travel 버전이 5천원 더 비싸네요. No Tags......more

Tracked from 디지털 연금술사를 꿈꾸.. at 2007/02/21 23:29

제목 : IBM UltraNav 키보드 지르다. ㅠ_ㅠ
얼마전 과감히 데스크탑을 과감히 지른 이후로... 뽐뿌 inside의 충격과 공포:IBM 울트라나브 키보드 85,800원!! 포스트를 보고 방금전 질러버렸다. ㅠ_ㅠ정말 포스트 제목 처럼 충격과 공포였던 것이다. 전부터 지르고 싶었던 그 울트라나브 키보드!!! 20만원에도 구하기 힘든 물건이였는데...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ㅠ_ㅠ집에서 컴퓨터 쓸일은 거의 없어서;;; Travel 버전으로 사서 들고 다닐 생각이다. 이젠 데탑에서도 존득함을......more

Tracked from CrackRadio.com at 2007/02/22 15:30

제목 : 트래블키보드 위드 울트라내브
처음 물건은 어제 도착했습니다만 제품 상태가 말이 아니더군요. 일단 키보드가 살짝 뒤틀린것인지 바닥에 딱 붙지가 않아서 신경이 쓰이고 키감이 예상 외로 좋지 않아서 상당히 찝찝한 ......more

Linked at CrackRadio.com &.. at 2008/01/11 13:37

... rackRadio.com 키보드 질렀습니다. February 15, 2007 at 12:44 pm · Filed under 메인 뽐뿌 inside의 충격과 공포:IBM 울트라나브 키보드 85,800원!!를 보고서는 저도 어쩔 수 없이 질렀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숫자패드 없는 travel 버전이 5천원 더 비싸네요. This work, unless o ... more

Commented by 로아 at 2007/02/15 01:13
나브의 키감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실 듯 하지만, <www.ibmmania.com>에서 사용기를 읽어보시면, IBM 노트북 매니아들이 대체로 비슷한 의견을 내놓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7/02/15 01:37
저도 방금 얼*샵 에서 날아온 뉴스레터를 통해 보고는 놀랏었는데!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7/02/15 01:46
사진처럼 저 구석에 IBM이라고 박힌게 오겠죠?
얼마전 푸르딩딩을 구입하신분이 lenovo라고 박혀있어서, 마우스의 품질은 다름 없었지만 정신적인 쇼크가 있었더라는 포스팅을 하신적이 있는데, 음...그 떡하니 커다랗게 박혀있는 로고가 다른것 만으로도 참 덜 아름답더라구요^^
Commented by 바스티스 at 2007/02/15 02:25
오른쪽 SHIFT키가 큰 형태군요. 노트북 키보드를 볼 떄 눈여겨 보는 부분 중 하나인데...
Commented by 네오바람 at 2007/02/15 08:31
IBM x60s 쓰고있는데 키보드가 손에 착착 감깁니다. 키감은 예술적이죠.
Commented by FatherBr at 2007/02/15 08:44
울트라냅 키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감이요? '웰메이드 펜타그래프'입니다.
개인적으로 터치패드(특히 시냅틱스의 오묘한 드라이버를 잘 활용하실 수 있는)
사용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마우스 없이도 모든 작업을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키감에 민감한 편인데 외외로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잘 맞더군요. 심지어 중저가형
아이락스 키보드 같은것도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훨씬 낫던데요.
Commented by 에린 at 2007/02/15 09:56


이런!!
노트북 키보드 같아요 'ㅁ')!!

Commented by 똘기 at 2007/02/15 11:12
갠적으로 키보드는 키 위치가 제자리에 없으면.....
곤난하더라구요......
머리보단 손가락이 더 빨리 움직여서... ㅡ.ㅡ

맥컬리 아이스 키보드도 괜찮은듯하고....
아론 기계식 키보드는 좋은데.. 너무 시끄럽고..
Commented by devi at 2007/02/15 13:15
그러고 보니까 저도 키보드를 바꾸어야 하는 시기가 왔네요;;
총알의 압박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Commented by 헐랭이 at 2007/02/15 19:47
흠.... 키감에 별루 기대말라니.... 결국 HHK 를 질러야 하는 건가...
Commented by netphobia at 2007/02/16 09:26
사이트가 어디인거죠? -_-;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7/02/16 11:13
* 로아님// X시리즈까지는 안되지만... T시리즈 정도는 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키감이야 워낙 주관적인 것이고... 저는 HHK 라이트2도 만족하면서 사용했기에... 그 정도는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맴브레인과 팬타그래프의 절대적인 차이는 있겠지만서도...
* 사람해요님// 지르셨나요?
* 곰부릭님// IBM로고 박혀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레노버 로고 박혀있으면 바로 반품!). 정신적인 쇼크 먹을만 한 사건이죠. IBM의 물건들을 보면... 로고를 기준으로 디자인을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7/02/16 11:18
* 바스티스님// 맞습니다. 고진샤 SA를 쓰고 있는데... 오른쪽 Shift가 없다는 것이 참 불편했었는데... 적응하다보니 나름대로 쓸만은 합니다. 현재 HHK 라이트2, 삼성물산 국민키보드 DT-35, 체리 G80-4100, 컴팩 아마다 M300(일문자판), 거기다 고진샤 SA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키보드건 20초만 지나면 바로 적응해버리게 되었다는...
* 네오바람님// X시리즈의 키감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 FatherBr님// 아하. 웰메이드 판타그래프. 그리고 명작... 접수했습니다.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7/02/16 11:19
* 에린님// 예. IBM 노트북 시리즈의 키보드만 떼어다 만든 형태입니다. 원래 아래쪽에 터치패드는 없는 형태인데... 따로 떼면서 가져다 붙인 것이죠. 그래서 포인팅 스틱과 터치패드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 똘기님// 개인적으로 전혀 키배열이 다른 다섯가지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 20초만 쓰면 적응이 됩니다. 적응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 devi님// 지르시는 겁니다. 몇개 카드에 대해 2, 3개월 무이자도 가능합니다.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7/02/16 11:20
* 헐랭이님// HHK라면 역시 프로페셔널이... 키감은 음질과 마찬가지의 문제이므로... 저는 질렀습니다.
* netphobia님// 아.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Commented by 똥사내 at 2007/02/17 08:53
새해 복 많이 드세요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7/02/19 19:18
저는...............
울트라나브를 사용하는 놋북을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Commented by netphobia at 2007/02/19 19:52
감사합니다. 새해 선물로 하나 사서 아는분께 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
Commented by bikbloger at 2007/02/20 09:50
* 똥사내님// 새해 복 많이 드세요
* 다스베이더님// 헉. 그러시군요. 부럽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놋북은 이동성이 최우선인지라...
* netphobia님// 아. 그러셨군요.
Commented by 마근엄 at 2007/02/21 22:22
....악마의 포스트. 이걸 왜 마감 하루 전에 읽어버린 걸까....
결국 질렀습니다. 2개나!
Commented by sbg1020 at 2007/02/22 13:12
ibm공식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국내에 정식으로 풀린 제품 때문이겠지요. 가격도 똑같은, 얼리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소비자가가 이렇게 책정이 되었답니다. 천천히 지르셔도 될듯, 용산에서 더 싸게 구입 할 수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coup doeil at 2007/08/01 10:30
회사에서 씽크패드를 주는 관계로 울트라 나브 형태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감이 적당하다고 할까요? 나름 여러 키보드를 사용해보았는데 적당하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 키보드는 IBM이 유일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윈도우키가 없는 건 많이 불편하지 않으세요? 저는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윈도우키가 없는 것 때문에 많이 신경쓰이네요. 이것만 해결되면 저도 달리고 싶습니다만. ㅜ ㅜ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저주받은 2%의 감각에 대한 술회
by bikbloger 이글루스 피플 2006 Egloos top100 2007 Egloos top100
Calendar
English Translation!!

* 저작권에 대한 공지입니다.




모든 인디를 응원합니다.



'무선공유기의 공유'

Join the FON movement!
FON movement


* 2006년, 우리 모두 금연(今燃)!!

Who Links Here
덧글도우미


블로그 예절 캠페인


My blog is worth $114,037.0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이글루 파인더
카테고리
전체
Early Editorial - 생각
I'm POMPU on U - 질러라
최고의 PDA, iPod touch
Review, 뽐뿌의 다른 이름
Neo Early - 잡다구리
Hungry Eyes - 영상
Mr. Motor Rising-자동차
Soul of AUDIBLE - 음악
Talk Mixer - 모바일,핸폰
PORSCHE 911-남자의 로망
이글루스는 싸이가 아니다
이전 블로그
2008년 12월
2008년 09월
2008년 08월
more...
최근 등록된 덧글
조립으로 합친거?
by 코멘트바이 at 09/07
개념은 이미 오래전에 나왔으나 ..
by 밀리네스 at 09/05
흠.. 일단 순정 1.1.5에서 모든..
by 김희도 at 09/05
잘 되어서 win-win 성공을 해 주..
by 사키히로 at 09/05
우리 누나 바보
by 이현호 at 09/05
저렇게 도킹을 한다 하더라도 이런..
by 케인 at 09/05
말세 대재앙에 피란처 선경을 찾아라..
by 천군 at 09/03
저도 프리펄스 쓰다가 다른 사람을..
by bikbloger at 09/03
전 로지텍 프리펄스를 씁니다. ..
by 예슬아빠 at 09/03
좋은 자료 모셔갑니다. ~~~
by 별이 at 09/03
최근 등록된 트랙백
Ultram.
by Ultram side effects.
Soma.
by Soma san diego.
디지털기기를 합친다고 좋은건 ..
by 귀냄이의 BrainAge
Payday loan utah.
by Lowest fee payday loan.
Propecia side effects bad.
by Propecia online information ..
500 1000 payday loan.
by Payday loan.
Ephedra.
by Ephedra liquid gel products.
Fioricet.
by Fioricet without prescription.
Tempra soma.
by Soma to florida.
Fast cash advance payday ..
by Faxless payday loan.
라이프 로그
블로거, 명박을 쏘다
블로거, 명박을 쏘다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

윤광준의 생활명품
윤광준의 생활명품

지식 e
지식 e

기자로 산다는 것
기자로 산다는 것

컬처 코드
컬처 코드

나는 아이디어 물건에 탐닉한다
나는 아이디어 물건에 탐닉한다

블로그 ON
블로그 ON

습지생태보고서
습지생태보고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편집 디자이너를 완성하는 인쇄 실무 가이드
편집 디자이너를 완성하는 인쇄 실무 가이드

iCon 스티브 잡스
iCon 스티브 잡스

rss

skin by zodiac47
억울한  사연 호소 상단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