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어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Apple의 CEO, Steve Jobs... 그의 어록을 모아놓은 분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도 만만치 않지만... 어찌되었거나 대단한 사람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 프리젠테이션 하나만 보아도... 잡스의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혁신과 디자인:

“30, 40대의 나이에 뭔가 놀라운 걸 진짜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는 보기 드물다” -- 29세때, 플레이보이1985년 2월호

“나는 항상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소유하고 컨트롤하고 싶었다.” -- 비즈니스위크온라인, 2004년, 10월12일

“혁신은 R&D 자금을 얼마나 갖고 있냐와 상관없다. 애플사가 매킨토시를 들고 나왔을 때 IBM은 R&D에 최소 100배 이상의 비용을 쏟고 있었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인력을 갖고 있느냐,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관한 문제다.” -- 포춘, 1998년 11월 9일

“포커스 그룹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하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제품을 보여주기 전까진 자신들이 원하는 게 뭔지도 정확히 모른다.” -- 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 25일

“잘못된 길로 가지 않으려면, 또는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을 피하려면 1,000가지에 대해 아니다라고 해야 한다.” -- 비즈니스위크온라인, 2004년, 10월12일

“(밀레 세탁기는) 완전히 그 과정을 이해하고 만든 제품이다. 정말 훌륭한 디자인이다. 지난 수년간 가졌던 그 어떤 하이테크 기술 제품보다 훨씬 더 큰 스릴을 느꼈다.” -- Wired 와이어드 매거진 1996년 2월

애플사 구하기:

“제품들이 후지다! 제품에서 더 이상 섹스를 찾을 수가 없다.” -- 애플 CEO였던 길 아멜리오의 경영에 대해. 비즈니스위크 1997년 7월

“애플을 위한 해결책은 비용 절감이 아니다. 애플사에 필요한 건 현재의 궁지에서 벗어나도록 방법을 혁신하는 일이다.” -- 애플컨피덴셜2.0: 세계 최고로 다채로운 회사의 역사(오웬W. 린즈메이어 저) 중에서

“내가 만약 애플을 운영한다면 맥킨토시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겠다. 그리고 다음에 선보일 뛰어난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 PC 전쟁은 끝났다. 끝.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긴지 오래다.” -- 포춘, 1996년 2월 19일

“나한테는 애플을 구할 수 있는 계획이 있다. 완벽한 제품, 완벽한 전략이라는 것만 말하겠다. 하지만 애플의 누구도 내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을 것이다.” -- 포춘, 1995년 9월 18일 포춘

“애플사에는 뛰어난 자산이 있다. 하지만 어떤 처치를 하지 않으면, 이 회사는 어쩌면.….적당한 말을 찾는 중인데....어쩌면…음.. 죽을 수도 있다.” -- 임시 CEO로 복귀하면서, 타임, 1997년 8월18일

Coming up:잡스의 세일즈 강연;스컬리의 죄

“마이크로가 맥을 베끼는데 너무 출중하거나 영리해서가 아니라, 맥이 10년간 전혀 변한 게 없어서였다. 그게 애플의 문제다. 애플만의 차별성이 증발해버린 것이다.” -- 애플 컨피덴셜 2.0

“데스크탑 컴퓨터 업계는 죽었다. 제품혁신은 사실상 중지됐다. 거의 제품 혁신은 없는 상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점령하고 있다. 끝났다. 애플은 패배했다. 데스크탑 시장은 암흑기로 접어들었고, 앞으로 10년간 아니면 90년대는 계속 암흑기가 계속될 것이다.” -- 와이어드매거진, 1996년 2월호

"내가 여기 온 이후로 아무도 우리를 잡아 삼키려 들지 않는다. 아마 우리 맛이 어떨지 두려운 모양이다." --애플 주주총회 1998년 4월 22일

세일즈를 위한 최고의 한마디: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 존 스컬리를 애플의 CEO로 영입하기 위해, 오디세이: 펩시에서 애플로 (스컬리와 존 바이언 저) 중에서

"화면에 있는 버튼을 너무 멋지게 만들었다. 아마 핥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일 것." -- 맥의 OS X’s 쿠아 유저 인터페이스에 관해 (포춘 2000년 1월 24일)

"아이포드보다 더 비싼 운동화들도 있다." -- 300달러라는 아이포드 가격에 대해, 뉴스위크, 2003년 10월 27일

"음반업계에 전환점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기념비적인 일이다. 이건 절대로 과대평가라고 할수 없다!" -- 아이튠 뮤직 스토어(iTMS 에 관해), 포춘, 2003년 5월 12일

" (iTMS가) 도난당한 재산을 대단히 효율적으로 유통시키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새로운 것이다. 인터넷은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 " -- iTMS 을 어떻게 음반 업계에 팔았는가에 대해, 롤링스톤, 2003년 12월3일, 2003

"IMac은 1299달러짜리 신년도 컴퓨터이다. 999달러짜리 전년도 컴퓨터가 아니다." -- 캘리포니아 쿠페르티노 iMac을 소개하면서, May 6, 1998년 5월 6일

" G4큐브는 이제까지 나온 컴퓨터 중에 가장 쿨하다. 컴퓨터의 새로운 부류. 파워맥 G4 의 펜티엄이상급 성능에 소형화, 저소음, 아이맥의 우아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놀라게 할 것이다. 마침내 첫 선을 보이게 되어 마음이 떨린다." -- 맥월드 엑스포 200년 7월 19일

"입이 떡 벌어질 것." -- 첫번째 NeXT컴퓨터에 관해, 뉴욕타임즈, 1989년 11월 8일

"50년전 월트 디즈니가 백설공주로 처음 시작한 이래 애니메이션의 최대의 진보이다." -- 토이스토리에 관해,포춘, 1995년 9월 18일

인생 교훈:

"해군에 입대하는 것보다는 해적이 되는게 낫다." -- 오디세이:펩시에서 애플로

"누가 배를 때려서 기절 시킨 느낌이다. 이제 겨우 30살이고 계속 뭔가를 창조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내 안에 뛰어난 컴퓨터가 최소한 1대 이상 있다. 그런데 애플은 나에게 그 기회를 주지 않는다." -- 플레이보이, 1987년 9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1년 동안 2만5천 달러를 잃은 유일한 사람이 바로 나다. 상당한 인격 수련이 된다.” -- 애플 컨피덴셜 2.0

Next: 스컬리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었음이 드러났다.성공에서 오는 중압감이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으로 바뀌었다. 전에 비해 모든 것이 불확실했지만 내 인생에서 또 하나의 전성기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 기회가 되었다." -- 스탠포드대학 학위 수여 강연에서2005년 6월 12일

적군과 싸우기:

"존 스컬리는 애플을 망가뜨렸다. 그는 부패해 있던 애플 최고층에 기준을 두고, 애플의 일부 최고층을 부패시켰고, 부패할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더 부패한 사람들을 채워넣고는 그 사람들에게 대략 수천만 달러를 주면서, 최고의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애플사 초창기의 정신과 자세를 유지시키는 일보다 그들만의 부와 명예에만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컴퓨터월드 스미소니언 상 프로그램(Computerworld Smithsonian Awards Program oral history), 1995년 4월 20일

"4300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20만 달러짜리 회사가 청바지 차림의 직원 6명짜리 회사랑 경쟁이 안 된다고 생각하다니 이해가 잘 안 간다." -- 애플을 떠나 NeXT을 설립하자 애플측이 제기한 고소에 대해 (뉴스위크 1985년 10월 30일)

"소프트웨어 위주의 컴퓨터 회사는 딱 2군데이다 애플과 넥스트. 그런데 애플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 포춘, 1991년 8월 26일

"내가 뭣 때문에 디즈니를 경영하고 싶어 하겠는가? 픽사를 디즈니에 팔고 은퇴하는 게 더 상식적이지 않겠는가? -- 포춘, 2004년 2월 23일

" 가입식 음악구매 모형은 승산이 없다. 가입형 모델이 제 2의 붐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겠지만 성공은 못할 것이다." -- 롤링스톤 ,2003년 12월 3일

"일본 제품이 미국 해안에 마구 밀려오고 있다. 꼭 해변가에 떠밀려온 죽은 물고기들처럼." -- 플레이보이, February 1985

픽사:

"그들은 숲속의 새끼 돼지들이다. 알비랑 에드를 사업가로 변신시키는데 내가 도움이 될 것 같다." -- 픽사 공동 창립자 알비 레이 스미스와 에드 캐트멀에 대해, 타임, 1986년 10월 1일

" 픽사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데 얼마가 들지 1986년도에 알았더라면 과연 내가 그 회사를 사려고 했을지 의심스럽다." -- 포춘, 1995년 10월 18일

"픽사는 제2의 디즈니가 될 기회를 갖고 있다. 디즈니 대신이 아니라, 제2의 디즈니이다." -- 비즈니스위크, 1998년 11월 23일

무엇보다도 가운데에 붉은색 글씨로 된 것은... Boot Camp 덕분에 바뀌게 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컴퓨터로 별다른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의 눈에도 맥의 디자인은 예뻐 보일테고 맥으로 윈도우를 돌릴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일테니까요. 어떤 분들은 '가격의 차이'때문에 맥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시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코리아가 어떻게 마케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습니다만...

출처 : 팟캐스트 코리아
by bikbloger | 2006/04/10 12:37 | Early Editorial - 생각 | 트랙백(3)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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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cetaminophe.. at 2006/04/10 16:22

제목 : 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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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oncretize
스티브 잡스 어록 중에서... (more)...more

Tracked from 루돌@rudol.net at 2007/06/20 01:29

제목 : 『iCon 스티브 잡스』 윌리엄 사이먼
이제는 존경하는 CEO가 누구냐고 말하면 가장 먼저 내 입에서 튀어나오는 인물이 되어버린 스티브 잡스. 하지만, 이제까지 그의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주워 들었을 뿐...more

Commented by 디제이쏜다 at 2006/04/10 13:15
대중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컴퓨터는 여전히 불친절하지요. (저같은 경우엔 너무 친절한 컴퓨터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암튼 더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에 대해서 TV를 켜고 끄는 것처럼 좀더 친근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컴퓨터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문명의 이기'라는 측면으로 접근했다면, 이제부터는 '컴퓨터는 누구나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자제품'이라는 측면으로 더 넓혀가는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아이들 방안에 꽁꽁 숨겨둔 컴퓨터는 용도가 너무 뻔해요.. ^^ 부모들도 컴퓨터를 알아야만 야구동영상을 보는 애들을 감시할 수 있죠.
맥 점유율이 너무 저조한 우리나라에서 맥의 보급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착하게 되면 좋겠구요..
Commented by 모기자 at 2006/04/10 14:28
언제나 맥을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맥은 말그대로 하나의 예술작품 같다는 느낌이 자주 들더군요 ^^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을 가끔은 예술가라고 생각한답니다.(먼산)
Commented by 리피오 at 2006/04/11 11:16
국내에서 애플이 저조한데는 애플코리아가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그리..
Commented by JOSH at 2006/04/11 15:17
저 인간은 평생 마케터예요...
약아빠지고 능수능란한 인간...
플라타네스의 그 프로젝트 책임자 같달까...

존경스럽기도 하고, 좌절스럽기도 하고... (너무 천재적이라서)

사실 그 스스로가 뭘 만드는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초기 Apple 때 만 해도 기술자(워즈니악)가 만든 걸
잘 포장하는 능력이 있을 뿐이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이상이면 우연이 아니라고, 정말 천재는 천재인거 같습니다.

물건과 시장을 보는 눈이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아는 사람...
세계에서 이렇게 유니크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_-b
Commented by JOSH at 2006/04/12 14:59
음 그런데 다시 보니 이 글이 '뽐뿌 inside'에 올라가 있으니..
뭔가... '이 사람 하나 지르셈' 하는 글도 아니고... -_-a
Commented by Naomi at 2007/04/06 01:42
hello
Commented at 2010/03/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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