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를 도용당한 것 같습니다. 뭐, 블로그에 쓴 글이 '기사'가 아니라 '잡문'일지라 해도... 다른 기자가 제 글을 가져다 기사를 만들고, 그 기사를 다른 포털사이트에 '판매'했다는 점에서 가히 기분이 좋지 않군요. 분명히 블고그의 첫 머리에는 저작권에 대한 표시가 있슴에도 불구하구요. 물론 저 역시 해외사이트에 있는 영문을 번역해서 쓴 글이긴 합니다만 같은 '글밥' 먹는 사람이 그랬다는 것 또한 기분이 안 좋습니다. 일단 도용당한 기사 원문 링크(클릭)며 원래 있던 곳 링크(클릭)입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내용입니다(클릭) 이렇게 보시면 잘 모르실 터이니... 기사원문(붉은색)과 제 블로그에 해당하는 내용(파란색)으로 구분해 적어보겠습니다. 미니 전기 자동차, 초강력 초슬림 눈길!! 초강력 성능에 깜찍하고 초슬림한 외형의 자동차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자동차는 미니카가 절대 아니다. 탱고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Commuter Cars Corporation 에서 제작하였다. 4륜 바퀴의 자동차이지만 얼핏 도로상에서 보면 모터사이클과 비교해 그리 길지도 넓지도 않고 폭이 좁게 디자인 되어 있는 2인승용으로 앞 뒤 각각 한사람씩 탑승할 수 있다고. -> 1. 이 탱고는 Commuter Cars Corporation 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4바퀴로 움직이는 자동차 중에서 가장 저렴한 유지비의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합니다. 2. 분명히 4바퀴의 자동차이지만 사진에서처럼 모터사이클과 비교해도 그리 넓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와는 달리, 앞뒤로 한명 씩 앉는 2 인승 전기자동차이기 때문입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탱고의 외형 디자인은 유명 스포츠카를 설계한 제작팀이 참여해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처음 시동을 건 후 4초 만에 시속0 mph에서 60 mph까지 속도를 내는 가속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작은 체구에 비해 톱 스피드가 150 mph 까지 낼 수 있다고 해 작은 체구에 비해 효과적인 스피드감도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정도의 순간 가속력은 크라이슬러의 다지바이퍼(5천cc 10기통엔진), 프로쉐 카레라 GT, 페라리 F50(6천cc 12기통 엔진)와 같은 슈퍼카에 맞먹는 실력으로 진정한 미니 슈퍼카란 별명을 듣고 있다. -> 기어변속 없이 정지에서 시속 130마일(=시속 208km)까지 가속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제로백(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지 4초입니다. 4초면 크리이슬러의 다지바이퍼(5천cc 10기통엔진), 프로쉐 카레라 GT, 페라리 F50(6천cc 12기통 엔진)와 같은 슈퍼카에 맞먹는 실력입니다. * 번역을 하다보면 비슷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그. 러. 나... 다지바이퍼, 포르쉐 카레라 GT, 페라리 F50에 대한 이야기는 원본 사이트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지바이퍼는 5천CC 10기통이 아니라 8천CC 10기통입니다. 자신이 직접 쓴 기사라면... 틀린내용까지 똑같이 틀릴 수 있을까요? 회사 측은 작은 체구에 조금만 받혀도 쉽게 부셔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염려를 한다면 이 탱고는 쉘 구조의 카본 파이버 바디와 레이싱 카에 적용되는 롤 게이지를 장착해 매우 안전하다고. 또한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공해도 없다고 전했다. -> 불안해 보이기 때문에 약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지만 실제로는 쉘구조의 카본 파이버 바디와 레이싱카에 적용되는 롤 게이지를 장착해 매우 안전하다고 하는군요. 또한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공해도 없습니다. 또한 일반 자동차 보다 폭이 좁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 좁은 골목 등 주차난에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다. 자동차 전문 잡지로부터 폭이 작아 코너링 성능 또한 만족할 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 사진상으로보면 굉장히 볼안해 보이기도 하지만 낮은 무게중심의 설계로 더 제동거리가 일반적인 차에 비해 짧고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초슬림하고 초강력 전기 4륜 자동차를 만든 이유는 가장 저렴한 유지비의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탱고는 내장된 전기 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설계이며 납 산화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으로 현행 13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향후 150km를 주행할 수 있게 더욱 보완된 성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 이 탱고는 Commuter Cars Corporation 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4바퀴로 움직이는 자동차 중에서 가장 저렴한 유지비의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합니다. 탱고는 내장된 연료 전지 또는 일반적인 엔진으로 움직이는 설계인데 제조사는 납 산화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으로 130km를 움직였고, 앞으로는 150km를 갈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미니 슈퍼 카는 올 연말 `럭셔리 탱고 600`,이라는 고급 자동차로 그리고 2006년과 2007년에는 보급형 일반 모델을 출시할 예정. 고급 럭셔리 형의 내장에는 카본 파이버 바디, 캐놀리의 가죽 인테리어, 스파르코 레이싱 시트, 전자동 에어콘/히터, 모모 스티어링 휠, 모텍의 400와트 급 오디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이 미화로 8만 5천 달러 정도 한화로 약 1억원정도. 하지만 2006년과 2007년 출시 예정인 일반 보급형의 가격은 미화로 1만 8천 7백 달러 한화로 약 2천 3백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기자 -> 이 괴물같은 성능의 차량은 올 연말에 '럭셔리 탱고 600'이라는 모델명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성능에 카본 파이버 바디, 캐놀리의 가죽 인테리어, 스파르코 레이싱 시트, 전자동 에어콘/히터, 모모 스티어링 휠, 모텍의 400와트급 오디오를 포함한 가격이... 무려 8만 5천딸라니까... 우리돈으로 1억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슈퍼카들과 맏짱뜨는 성능이니 그리 비싸지 만은 않은 듯. 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연료비가 적게 드니 이것도 이익이겠지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뽀대가 안난다는 점일까요? 조금더 디자인이 멋졌다면 좋았을텐데... 다행인 것은 2006년과 2007년에는 탱고 200과 100 모델이 출시되는데, 가격은 1만 8천 7백 딸라(=2천 2백 4십만원) 정도가 될 거라고 하네요. 물론 가격이 싸졌으므로 성능은 약간 떨어질 거라 합니다. * 중요한 것은 제가 이 포스팅을 한 시점이... 2004년 10월 25일이라는 점입니다. 2004년의 연말은 2004년이지, 2005년은 아니지요(이 기사는 2005년 12월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카본 파이버바디, 캐놀리의 가죽 인테리어, 스파르코 레이싱시트...모텍의 400와트 급 오디오까지 동일하군요. 이 역시 해당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번역하다 보면 동일할 수 있겠습니다만...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포스팅을 올린 제 입장에서는 도용이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만. 일단 이 내용은 미디어다음 담당자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흥신월드나 네** 블로그에서 저도 모르게 펌질당한 것을 보는 것과 분노의 정도는 상당히 다르군요. 가끔 다른 블로거 여러분들도 이와 비슷한 경우를 당하시는 것 같은데... 기분이 상당히 안 좋군요. 특히 같은 '글밥'먹는 사람으로서, 직업윤리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됩니다. 저도 서명덕 기자님처럼 직업을 밝혀야 하는 걸까요? |